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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진흥재단, 스노우플레이크와 AI 기반 첨단 바이오 기업 글로벌 자본유치 프로그램 런칭 -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와 협업, 글로벌 자본유치 지원 - ‘AI Startup Launchpad Program’ 런칭데이를 통해 선정기업 6개 사 지원 로드맵 발표 - AI·데이터 기반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현지 검증, 글로벌 투자자 연계 진행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5-14 1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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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Startup Launchpad Program` 참가기업 6개 사와 스노우플레이크, 서울투자진흥재단 관계자들은 프로그램 런칭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 성과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서울시의 해외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이사장 이지형)은 지난 5월 13일 강남구 스노우플레이크코리아 본사에서 AI 데이터 기반 유망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6개 사의 글로벌 자본유치 역량 강화·기회 탐색을 집중 지원하는 ‘2026 AI Startup Launchpad Program’ 런칭데이를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와 공동 개최했다.

 

‘2026 AI Startup Launchpad Program’ 런칭데이로 민관협력형 기술·투자 매칭 프로그램 선보여

 

‘2026 AI Startup Launchpad Program’는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스노우플레이크가 협력해 기획한 재단 최초의 현지 PoC형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기업의 기술력과 현지 인프라·네트워크를 통해 서울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시장 검증을 지원하는 동시에 서울투자진흥재단의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IR덱 고도화와 컨설팅 지원, 투자자 매칭을 지원하는 민관의 전문 역량을 결집한 것이 특징이다.

 

AI 데이터 기술 기반의 첨단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6개 사 선정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스노우플레이크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AI Startup Launchpad Program 런칭데이’ 행사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6개 사(니어브레인, 레디큐어, 바이오바이츠, 아이클로, 아이엠비디엑스, 포어텔마이헬스)가 참여해 프로그램 활용 계획과 함께 각 기업의 사업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니어브레인은 MRA 뇌혈관 영상을 기반으로 혈관 구조를 3차원으로 재구성하고, 혈류 속도 및 압력 분포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의료 AI 기업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체계적인 데이터 활용과 미국 의료 데이터 접근 방식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디큐어는 디지털 X선으로 알츠하이머 등 퇴행성 뇌질환 환자 맞춤형 비약물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환자 생체 의료 빅데이터의 체계적 관리 및 AI 기반 분석 환경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바이츠는 고령자 바이오뱅크 코호트 데이터 기반 근감소증 위험도 예측 AI 스크리닝 플랫폼 ‘MyoTest’를 제공하는 바이오마커 발굴 및 근감소증 신약개발 기업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다기관 의료 데이터를 통합·표준화하고, 글로벌 확장이 가능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AI 모델 성능 고도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클로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구강 사진을 AI로 분석해 충치·치주염 등 구강질환을 조기에 선별하는 가정용 구강건강 앱 ‘홈덴’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를 구축한 AI 스타트업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존 생태계의 인프라를 Snowflake 기반 데이터 인프라로 체계화하고 미국 시장에 특화된 사업 모델의 개념 검증(PoC)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이엠비디엑스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반 암 스크리닝 솔루션과 액체생검 기술을 바탕으로 암의 조기 발견·정밀 진단 혁신을 선도하는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업과 세계 시장에서 축적한 임상·사업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 프로그램과 함께 북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포어텔마이헬스는 AI 혈소판(액체생검) RNA 분석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및 염증 진단 서비스 기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현지 의료·AI·투자 네트워크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사업 검증과 글로벌 협력 기회를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재단은 동 프로그램이 참여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AI·데이터 기술 확보와 현지 진출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투자유치 매력도를 가진 기업을 창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스노우플레이크와 함께 참여기업들의 AI·데이터 기술 활용과 고도화를 지원하고, 이 외에도 IR덱 제작, 해외 투자자 발굴·매칭 등을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9월 중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스노우플레이크 실리콘밸리AI허브에서 현지 투자자 대상 IR, 현지 전문가 밋업 등의 현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리콘밸리AI허브는 스타트업과 AI 혁신가들의 차세대 AI 기반 사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스노우플레이크-서울투자진흥재단을 중심으로 혁신 생태계 확대 기대

 

스노우플레이크코리아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스타트업 프로그램 담당 조윤민 총괄은 “이 프로그램은 스노우플레이크의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한국 기업을 위한 AI 혁신 생태계를 확대하고, 참여기업들이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투자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지형 이사장은 “글로벌 AI 데이터 기업의 기술력과 노하우,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기업이 글로벌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재단은 스노우플레이크와의 협업을 통해서 서울기업들의 글로벌 자본유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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