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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유튜브 ‘동포ON’ 누적 조회 1억 회 돌파 - 개설 4개월 만에 전 세계 재외동포 공감 플랫폼으로 성장 - 정책 정보·동포 삶·재외선거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 호응 - “정부와 재외동포 실시간 소통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대”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5-12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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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동포ON’이 개설 4개월 만에 누적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재외동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동포ON`

재외동포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 ‘동포ON’의 누적 조회 수가 지난 5월 4일 기준 1억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4개월 만의 성과다.

 

‘동포ON’은 전 세계 재외동포의 삶과 현지 소식, 정책 정보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전달하는 온라인 소통 채널이다. 재외동포청은 단순 기관 홍보를 넘어 세계 각지 동포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직접 담아내며 국내와 재외동포 사회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널에서는 재외동포 삶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비롯해 재외선거 제도 개선 캠페인, 국내 귀환동포 정착 이야기, 차세대 동포 콘텐츠, 현지 한인사회 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달 채널 개편 이후 국무회의와 동포간담회 영상을 편성하며 정책 전달 기능을 강화했다. 실시간 방송 프로그램인 ‘정책톡톡 소통톡톡’도 새롭게 도입해 사전 질문 접수와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재외동포와의 양방향 소통을 확대했다.

 

콘텐츠 가운데서는 “불편한 재외선거 바꿔주세요” 캠페인 영상이 38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외에서 투표를 위해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재외국민들의 현실을 조명하면서 재외선거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관심도 높였다는 평가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 ‘동포ON’을 단순 영상 플랫폼을 넘어 정부와 재외동포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한인방송 및 현지 콘텐츠 제작 협력을 확대하고, 주요 정책과 현안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라이브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도 강화할 방침이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동포들의 모국 소식에 대한 관심과 소통 창구에 대한 수요가 짧은 기간 내 조회 수 1억 회 돌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세계 곳곳의 동포 이야기와 마음이 이어질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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