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석유관리원, 개발도상국 석유 유관기관 고위급 대상 글로벌연수 실시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5-11 16:33:43
기사수정

한국석유관리원, 개발도상국 석유 유관기관 고위급 대상 글로벌연수 실시

한국석유관리원은 2026년 5월 10일부터 5월 23일까지 14일간 캄보디아, 카메룬, 코스타리카, 나이지리아, 페루, 예멘 등 6개국 에너지분야 유관기관 고위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자동차연료 품질·유통관리 역량강화`를 주제로 글로벌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본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에 걸쳐 추진해 왔으며, 1차년도 실무자, 2차년도 관리자에 이어, 올해 3차년도는 수원국의 고위관계자를 대상으로 석유제품 품질·유통관리 기술 전수 및 정책 제언, 한국의 정서와 문화에 대한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석유제품 품질·유통관리 체계 ▲석유제품 수급보고 및 시스템 관리 ▲주유소 및 LPG 충전소 검사업무 ▲특수검사 장비 및 이동시험 차량 운영 ▲자동차 및 선박연료 성능평가 강의 등이 진행된다.

 

그리고, 한국의 석유산업과 친환경 연료 전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현대오일뱅크(정유사), 대한송유관공사, 수소 생산·유통시설 견학 및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병행해 진행된다.

 

또한, 연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자국의 품질·유통관리 체계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포함한 중장기 액션플랜을 수립해, 자국의 정책 수립에 활용하게 함으로써 국내 선진 관리체계의 개발도상국 표준으로 확산을 지원한다.

 

한국석유관리원 최춘식 이사장은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한국형 선진 품질·유통관리 체계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해, 석유에너지 관리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각국의 정책 결정권자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신규 협력사업 발굴과 국내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9980
  • 기사등록 2026-05-11 16:33:43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2.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고유가 대응·공급망 관리 총력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압력에 대응해 공급망 관리와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대통령 주재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과 민생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
  4. 술병에 ‘경고그림’ 붙는다…정부, 음주운전 경고 표시도 의무화 오는 11월부터 술병에 음주 위험을 알리는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과 관련 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음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음주운전 등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
  5. 정부, TV수신료 ‘분리징수’ 규정 삭제…전기요금과 결합징수 유지 정부가 텔레비전방송 수신료의 분리징수 규정을 삭제하고 전기요금과의 결합징수 체계를 시행령에 반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열린 ‘2026년 제7차 전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납부 방식을 기존 분리 고지·징수에서 결합 고지·징수 체계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