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저작권위원회-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저작권 교육 협력 ‘본격화’ - 전국 도서관 기반 저작권 교육 연 4~5회 운영 - 인공지능 시대 대응 저작권 인식 제고 협력 확대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4-24 16:33:18
기사수정

한국저작권위원회와 국립중앙도서관이 저작권 교육 협력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저작권위원회 강석원 위원장, 국립중앙도서관 김희섭 관장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위원회)는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희섭)과 함께 4월 2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저작권 교육 협력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23.)’을 계기로 저작권 보호와 올바른 이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도서관 현장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전국 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과 인식 제고 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서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작권 교육을 연간 4~5회 운영하고, 5월 사서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인공지능과 도서관 저작권’을 주제로 한 관련 교육을 추진한다.

 

아울러 협약식 당일에는 도서관 방문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저작권 바로 알기’ 체험 행사와 ‘찾아가는 저작권 상담’을 함께 운영해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위원회 강석원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 현장의 저작권 교육 수요를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사서 교육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저작권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도서관 현장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책과 저작권이 지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창작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국민 일상 속에 확산하기 위해 저작권 토크콘서트, 지역사회·기업·도서관과 연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9645
  • 기사등록 2026-04-24 16:33:1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인천공항·우편 현장 점검…“마약 밀반입 차단 총력” 이종욱 관세청 차장이 마약 밀반입 차단 강화를 위해 통관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종욱 차장은 16일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와 부천우편집중국을 방문해 통관 단계에서의 마약류 단속 프로세스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특송화물과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 밀반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현장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인천.
  2.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7%…민주당 48% 2주 연속 ‘최고치’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7%를 기록하며 높은 지지세를 이어갔다.한국갤럽이 2026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67%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의견 유보는 1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
  3. 새벽 3시30분 달리는 자율주행 ‘A504’ 개통…서울 동서남북 연결 완성 서울시가 새벽 시간대 이동을 지원하는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서울시는 4월 29일부터 금천구청에서 시청역까지 운행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 동서남북을 잇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네트워크가 완성되며, 새벽 시간대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A504 ...
  4. 서울 전역이 공연장…‘구석구석라이브’ 2천회 거리공연 펼친다 서울시가 150개 공연팀과 함께 연말까지 약 2천 회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서울시는 4월 말부터 12월까지 대표 거리공연 사업 ‘구석구석라이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50개 공연팀이 참여해 서울 전역에서 약 2,000회의 공연을 펼치며,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구석구석라이브’는 2011년...
  5.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개시…취약계층 최대 60만원 선제 지원 보건복지부는 27일 중동 위기에 따른 유가 급등과 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개시하고, 정은경 장관이 세종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및 지급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정부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금 지급에 착수했다.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