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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 인-코스메틱스 2026서 ‘차세대 바이오 액티브’로 유럽 공략 - DecelAge Peptide 이노베이션 존 주목… 500건 상담 성과로 유럽 시장 확장 가속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4-22 15: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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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 현장에서 참관객들이 대봉엘에스 부스를 찾아 독자 원료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고 있다

화장품 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화장품 원료 박람회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바이오 액티브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대봉엘에스는 L-PDRN First, DecelAge Peptide, RedCabbage ExoSkin, Tremellan-MC Extract 등 자사 독자 원료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K-Beauty goes global’을 콘셉트로 한 부스에서는 피부 재생, 셀룰러 롱제비티, 엑소좀 딜리버리, 차세대 보습 등 글로벌 스킨케어 트렌드를 반영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기술 기반 액티브 라인업을 강조했다.

 

특히 DecelAge Peptide는 ‘이노베이션 존’에 출품되며 현장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 발효 기술 기반의 비건 펩타이드 시스템으로 스트레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세포 손상을 완화하고 피부 회복 리듬을 개선하는 셀룰러 롱제비티 소재로 소개됐다. 전시 기간 약 500건에 달하는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지며 현장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유럽 시장 확대 전략도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글로벌 유통 기업 DKSH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했다. 현장에서는 LVMH, Clarins 등 유럽 주요 브랜드와 The Ordinary, Good Molecules 등 북미 브랜드와의 미팅이 이어졌으며 자사 바이오 액티브 포트폴리오에 대한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표 원료인 L-PDRN First는 세계 최초로 락토바실러스 유래 PDRN 관련 논문에 게재될 만큼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원료다. 비건·미생물 유래 PDRN이라는 점에서 기존 동물성 원료 기반 PDRN과 차별화되며 최근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K-뷰티 대표 재생 원료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함께 소개된 RedCabbage ExoSkin은 적채 유래 식물성 엑소좀 원료로 항산화 기반의 피부 진정과 회복을 동시에 겨냥한 소재다. Tremellan-MC Extract는 흰목이버섯 유래의 차세대 식물성 히알루론산 콘셉트 원료이며 단순한 표면 보습을 넘어 피부 내부 수분 시스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유럽 외 시장 확장 가능성도 확인됐다. 터키 및 브라질 파트너와의 미팅을 진행했으며 브라질 최대 대리점과의 계약도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남미 시장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은 자사의 바이오 액티브 원료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의 실제 제품 적용 단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클린뷰티, 비건, 롱제비티, 장벽·보습 등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독자 원료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사 제품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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