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상미당홀딩스, 전사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 개최…"준법 문화 확산"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4-17 10:34:33
기사수정

상미당홀딩스, 전사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 개최..."준법 문화 확산"

상미당홀딩스는 전사적인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계열사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과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의 구축·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준법 경영 체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6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보영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위원장, 파리크라상·삼립·비알코리아·GFS·섹타나인 등 주요 계열회사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법관 출신인 박보영 위원장은 김지형 전 위원장에 이어 지난 11월 상미당홀딩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도세호 대표이사와 박보영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사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 교육이 진행됐다.

 

법무법인 `지평`의 임성택 대표 변호사는 각 사별 시스템 구축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제언했다.

 

특히,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맞춘 현장 중심의 컴플라이언스 관리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박보영 컴플라이언스 위원장은 "예방 중심의 리스크 관리, 의사결정의 투명성 제고, 준법문화 정착은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회사의 준법경영 체계가 충실히 운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미당홀딩스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준법 시스템 확립을 위해 2024년 말부터 미국 법무부 `기업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평가지침(ECCP)`을 기준으로 각 계열사의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도출된 개선 과제를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또, 2024년 9월 공정거래 CP 도입, 2025년 4월 준법경영을 공식 선포했으며, 상미당홀딩스 홈페이지 내 `컴플라이언스` 메뉴를 신설하고 핫라인 제보 시스템과 뉴스레터를 운영하는 등 대내외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이사는 "지주회사 체제 아래 투명한 기업 구조와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컴플라이언스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과 실천이 회사의 신뢰와 지속가능성을 만든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준법이 일상적인 경영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변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9435
  • 기사등록 2026-04-17 10:34:33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2.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고유가 대응·공급망 관리 총력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압력에 대응해 공급망 관리와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대통령 주재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과 민생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
  4. 정부, TV수신료 ‘분리징수’ 규정 삭제…전기요금과 결합징수 유지 정부가 텔레비전방송 수신료의 분리징수 규정을 삭제하고 전기요금과의 결합징수 체계를 시행령에 반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열린 ‘2026년 제7차 전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납부 방식을 기존 분리 고지·징수에서 결합 고지·징수 체계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5. 술병에 ‘경고그림’ 붙는다…정부, 음주운전 경고 표시도 의무화 오는 11월부터 술병에 음주 위험을 알리는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과 관련 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음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음주운전 등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