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임지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6년 3월 기준 국내 수소전기버스 누적 판매량이 3062대를 기록하며 3000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FCEV)
현대자동차는 1998년부터 수소 관련 연구개발을 이어오며 수소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을 축적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 시내용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023년 고속형 ‘유니버스 FCEV’를 출시하며 시장을 확대해왔다.
누적 판매는 2024년 1000대, 2025년 2000대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 3000대를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시내버스와 통근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된 데다, 지자체의 보급 정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일렉시티 FCEV는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최대 토크 4500N·m 모터, 78.4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를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751.2km 주행이 가능하다.
유니버스 FCEV는 350kW급 모터와 MR 댐퍼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최대 주행거리는 960.4km로, 고속 운행 환경에서도 효율성을 확보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버스 도입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 사업장에서 74대의 수소 통근버스를 운영 중이며, 올해 55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통근버스를 전량 수소전기버스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인프라 확충도 병행된다. 현재 대용량 수소충전소는 전국 80개소가 운영 중이며, 연내 21개소가 추가 구축될 예정이다. 정부도 2026년 수소전기버스 보조금을 1800대 규모로 편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소전기버스 보급 확대를 통해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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