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정지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대책을 점검하며 구조적 격차 해소를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제28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핵심 의제로 논의하고, 수도권과 지방 간 구조적 격차 해소를 위한 종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경기 흐름과 함께 상권, 산업,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경제성장수석실은 정부 출범 이후 2025년 하반기부터 민간 소비와 서비스업 경기 지표가 지방 전 권역에서 상반기 대비 개선됐고, 지방 취업자 증가 폭도 확대됐다고 보고했다. 다만 수도권과 지방 간 누적된 성장 격차가 여전히 구조적으로 지속되고 있어 추가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지역 상권 혁신 ▲건설경기 활성화 및 지역 거점 육성 ▲지방기업 우대 공공조달 개선 ▲조선업 인력 대책 등 다양한 분야의 활성화 방안이 보고됐다. 정부는 지역 내 소비와 산업 기반을 동시에 강화해 자생적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AI미래기획수석실은 지역 연구개발(R&D) 혁신 방안을, 사회수석실은 지역 대학 육성과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각각 보고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로 교육과 문화 인프라 확충이 강조됐다.
이 대통령은 ‘서울대 10개 만들기’로 불리는 거점국립대 육성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서울대와 지방 국립대 간 재정 지원 격차와 그 원인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풀이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 해소와 관광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 자원으로 연계하는 전략이 제시됐으며, 이 대통령은 일본 아베 전 총리 시기의 지역 관광 활성화 정책 사례를 참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2월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와 같은 협의체를 적극 활용해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확산하고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을 당부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지역 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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