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확대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기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는 신용대출에 한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보증서 대출과 담보대출까지 신청 대상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KB기업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리인하요구
현대차·기아, 차세대 브레이크 시스템 혁신을 위한 ‘브레이크 테크 서밋’ 개최
현대자동차·기아가 10일(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Brake Tech Summit)’을 개최하고, 협력사들과 미래 브레이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대차·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의 브레이크 혁신’을 목표로 브레이크 부문 협력사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브레이크 테크 서밋은 각 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 브레이크 기술을 공유하고, 동시에 현장의 기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협력
이진용①, “에코피아 가평 2.0에는 환경과 기술이 공존해”
수도권은 대한민국 제일의 인구 밀집 지역입니다. 당연히 학교들도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저는 답답한 회색빛 콘크리트 교실에 갇혀 수업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벗하며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가평군에 짜임새 있게 조성해놓으면 학생들이 가평에 오고 싶어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도 좋아할 테고요.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 공간의 마련이 에코피아 가평의 세 번째 기둥이 됐습니다
임지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대규모 여행 할인과 관광 프로그램을 결합한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통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2026 여행가는 봄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 숙박, 여행상품 할인과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국민들이 부담 없이 국내 여행을 즐기도록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이후 지역관광 대도약을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 ‘여행을 다르게, 곳곳에 다다르게’를 표어로 내세워 국내 곳곳으로 여행 수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교통 부문에서는 열차와 항공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레일의 ‘인구감소지역행 자유여행상품’을 구매한 여행객이 지정 관광지를 방문해 인증하면 열차 운임의 100% 상당을 할인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서해금빛, 남도해양 등 5개 노선의 테마열차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일로 패스’도 2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철도 할인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적용되며 약 9만 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항공 이용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국내 왕복 항공권을 네이버 항공권을 통해 구매하면 1인당 5천 원, 최대 2만 원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총 7만 명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항공편 이용 기간 역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숙박 할인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2026년 봄맞이 숙박할인페스타’를 통해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권 약 10만 장이 배포된다. 숙박요금이 7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7만 원 미만이면 2만 원 할인권이 제공된다. 할인권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여행사 채널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연박 할인권도 새롭게 도입했다. 2박 3일 이상 숙박 시 숙박요금이 14만 원 이상이면 7만 원, 14만 원 미만이면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연박 할인권은 약 1만 장이 배포된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해당 지역을 방문해 여행 경비를 사용하면 지출 금액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개인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대상 지역에는 강원 평창·영월·횡성, 충북 제천, 전북 고창, 전남 강진·영광·해남·고흥·완도·영암, 경남 밀양·하동·합천·거창·남해 등이 포함된다.
여행상품 할인과 해양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3월 26일부터 지마켓과 롯데온 특별전 페이지에서 판매되는 국내 여행상품은 최대 40%(최대 5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월 바다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연안·어촌·섬 지역 숙박과 해양레저 상품 할인도 제공한다.
근로자를 위한 여행 지원도 확대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자는 휴가샵 온라인몰에서 숙박, 교통, 입장권 등 여행상품을 최대 50%(3만 원 한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전북 지역 숙박상품을 이용할 경우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최대 3만 원의 지역화폐 상품권도 추가로 지원된다.
국민 참여형 여행 콘텐츠도 마련된다. 유명 콘텐츠 창작자와 함께 떠나는 ‘5인 5색 취향여행’ 프로그램은 봄 제철 음식, 혼자 여행, 러닝, 사진, 독서 등 다양한 주제로 전국 25개 지역 여행상품을 구성해 약 1000명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 기자와 작가 등 전문가 100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전문가가 추천한 여행 명소 가운데 국민 투표를 통해 대표 명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투표는 5월 중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방자치단체와 유관 기관도 참여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광주 동구는 ‘광주 아트패스’ 이용객에게 식음료와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강원 영월군은 청령포 등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최대 50% 할인한다. 인천과 동해, 대구 등에서는 시티투어 버스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도 5월 한 달 동안 템플스테이 체험 비용을 50% 할인한다.
이 외에도 고창 벚꽃 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수원화성 역사 체험, 여주 도자기 축제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봄 축제와 관광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여행가는 봄’ 캠페인이 국내 관광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민들이 풍성한 혜택과 함께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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