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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단 두 달 설벽 시즌 ‘2026 알펜루트’ 기획전 출시… 도야마 직항 전세기 운영 - 4~6월, 1년에 단 두 달만 개방… 최대 20m ‘눈의 대계곡’ 설벽 체험 - 도야마 직항 전세기 운영, 지방 출발·인근 지역 연계 확대로 알펜루트 선택 폭 확대 - 구로베 협곡·시라카와고 포함… 온천 호텔 숙박과 지역 특식 및 다채로운 특전 제공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3-10 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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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야마 알펜루트 설벽

모두투어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설벽 시즌에 맞춰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2026 알펜루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일본의 지붕’이라 불리는 일본 북알프스를 횡단하는 대표 산악 관광 루트로 매년 4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만 개통된다. 도야마에서 나가노까지 표고차 2400m에 이르는 구간을 케이블카, 로프웨이, 고원 버스, 전기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이동하며 장대한 산악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일본을 대표하는 봄철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해발 2450m에 위치한 무로도 지역에서는 4월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1년에 단 두 달간만 ‘눈의 대계곡’ 설벽 체험이 가능하다. 겨우내 쌓인 눈이 도로 양옆으로 형성되며 최대 20m 높이에 달하는 설벽 사이를 직접 걸어볼 수 있어 시즌 한정 대표 콘텐츠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등 도야마 직항 전세기를 활용해 항공 공급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알펜루트 접근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도야마는 알펜루트와 인접해 현지 이동에 약 1시간 30분 내외가 소요돼 기존 나고야 공항 이용 상품 대비 이동 부담을 줄이고 설벽 시즌 핵심 구간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인천 출발 나고야·고마츠 직항 상품과 부산·청주 출발 도야마·나고야 상품까지 함께 운용해 출발지와 일정, 항공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세기 공급석 확보를 기반으로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인근 지역 연계와 지방 출발 상품까지 확대한 다채로운 상품 구성으로 고객 선택지를 더 다양화했다.

 

대표 상품은 ‘도야마 직항 알펜루트 설벽 4일’이다. 무로도 설벽 체험을 포함한 알펜루트 횡단 일주 일정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북알프스의 다이내믹한 자연 경관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일본 최대 규모의 V자형 협곡인 구로베 협곡 토롯코열차 탑승과 세계문화유산 시라카와고 합장촌 관광을 포함해 북알프스 일대의 자연과 전통 마을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일정 중 온천 호텔 숙박을 포함해 여행의 편안함을 높였으며 도야마 명물 마스노스시(송어 초밥) 등 지역 특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도야마 직항 전세기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3인 이상 예약 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알펜루트 명물 화과자 ‘호시노 시즈쿠’를 객실당 1박스 증정하는 특전도 마련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알펜루트 설벽은 1년에 단 두 달만 만날 수 있는 시즌 한정 콘텐츠로 매년 높은 관심을 받는 대표적인 봄 시즌 상품”이라며 “특히 올해는 도야마 직항 전세기 운영과 다양한 항공 공급석 확보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알펜루트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느낄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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