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게임으로 통(通)하는 우리 가족, 게임문화 가족캠프’ 참여 가족 모집 - 4월 10일(금)∼11일(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1박 2일간 진행 - 가족 대항 e스포츠 대회, 김경일 교수 강연 등 가족 간 공감 프로그램 운영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3-09 11:25:17
기사수정

`게임으로 통(通)하는 우리 가족, 게임문화 가족캠프` 모집 포스터(제공=게임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 이하 재단)은 오는 4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2026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한다.

 

전국의 초등학생(1∼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보호자와 자녀가 ‘게임’을 매개로 소통하며 건강한 여가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대항 e스포츠 대회 △게임문화 퀴즈대회 △보호자 대상 게임리터러시 교육 △자녀 대상 게임문화 체험교육 △가족 게임이용습관 개선 상담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보드·레트로·콘솔 게임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게임문화 체험존과 참여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상시 운영된다.

 

캠프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온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가족 대항 e스포츠 대회’다.

 

넥슨코리아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종목으로 운영되며, 전문 e스포츠 사회자의 생생한 현장 중계가 더해져 참여 가족들에게 프로 무대에 오른 듯한 짜릿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보드·레트로·콘솔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상시 운영된다.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 세대 간 이해를 돕는 맞춤형 교육도 눈길을 끈다.

 

자녀들은 게임적 요소를 접목한 ‘게임문화 체험교육’의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며 협동심을 기른다.

 

동시에 보호자들은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자녀 세대의 게임문화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소통의 기술을 터득하게 된다.

 

또한 전문가와의 ‘가족 게임이용습관 개선 상담’도 진행된다. 참여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정 내 올바른 게임 이용 지도법과 갈등 해소를 위한 맞춤형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디지털 세대의 자녀들에게 올바른 게임이용습관을 길러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부모가 자녀의 게임 세계로 들어가 함께 경험하고 공감하는 것”이라며 “이번 캠프가 게임의 여가적 기능을 넘어 가족 간 소통의 힘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9일(월)부터 3월 17일(화)까지며, 자세한 정보는 게임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meculture.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게임문화재단은 국민의 건강한 게임문화를 확립하고 게임 관련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 연구, 축제, 행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 게임문화 진흥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게임문화재단은 국민의 건강한 게임 문화를 확립하고 게임 이용 문화기반을 조성함으로써 21세기 게임 관련 문화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 2월 20일 설립됐다. 게임문화재단의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건강한 게임 문화의 홍보 및 기반 조성 △건강한 게임 이용을 위한 교육 및 지원 △게임 관련 조사, 학술, 연구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상담 지원 △대외 협력 및 게임문화 바로 알리기 등이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8595
  • 기사등록 2026-03-09 11:25:17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2.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고유가 대응·공급망 관리 총력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압력에 대응해 공급망 관리와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대통령 주재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과 민생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
  4. 정부, TV수신료 ‘분리징수’ 규정 삭제…전기요금과 결합징수 유지 정부가 텔레비전방송 수신료의 분리징수 규정을 삭제하고 전기요금과의 결합징수 체계를 시행령에 반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열린 ‘2026년 제7차 전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납부 방식을 기존 분리 고지·징수에서 결합 고지·징수 체계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5. 술병에 ‘경고그림’ 붙는다…정부, 음주운전 경고 표시도 의무화 오는 11월부터 술병에 음주 위험을 알리는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과 관련 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음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음주운전 등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
).click(); }) }) })(jQuery)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