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임지민 기자
2025년 전국 국립공원 탐방객이 4,331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북한산국립공원 (국립공원공단 제공)
국립공원공단은 2025년 한 해 전국 국립공원 탐방객 수가 총 4,331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6.5%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던 탐방 수요는 지난해 4천만 명대를 회복한 데 이어 올해 증가 폭을 더욱 키웠다. 자연 속 치유와 휴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며 국립공원이 대표적인 생활권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곳은 북한산국립공원이다. 올해 753만 명이 방문해 전체 탐방객의 17.4%를 차지했다.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다양한 난이도의 탐방로와 둘레길을 갖춘 도심형 국립공원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전년 대비 54만 명이 늘며 증가세를 견인했다.
뒤를 이어 경주국립공원이 421만 명, 한려해상국립공원 379만 명, 지리산국립공원 323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경주국립공원은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관심 증가로 전년 대비 9.0% 늘었고, 지리산은 전통적인 산행 수요에 힘입어 꾸준한 방문객을 유지했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주왕산국립공원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한 67만 명이 찾았다. 지난해 3~4월 대형 산불로 탐방객이 일시적으로 43%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신속한 복구와 탐방로 정비,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빠르게 정상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내장산국립공원도 단풍철 수요 증가에 힘입어 7.7% 늘어난 221만 명을 기록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2025년 탐방객 증가는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안전관리, 탐방환경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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