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확대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기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는 신용대출에 한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보증서 대출과 담보대출까지 신청 대상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KB기업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리인하요구
현대차·기아, 차세대 브레이크 시스템 혁신을 위한 ‘브레이크 테크 서밋’ 개최
현대자동차·기아가 10일(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Brake Tech Summit)’을 개최하고, 협력사들과 미래 브레이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대차·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의 브레이크 혁신’을 목표로 브레이크 부문 협력사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브레이크 테크 서밋은 각 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 브레이크 기술을 공유하고, 동시에 현장의 기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협력
이진용①, “에코피아 가평 2.0에는 환경과 기술이 공존해”
수도권은 대한민국 제일의 인구 밀집 지역입니다. 당연히 학교들도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저는 답답한 회색빛 콘크리트 교실에 갇혀 수업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벗하며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가평군에 짜임새 있게 조성해놓으면 학생들이 가평에 오고 싶어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도 좋아할 테고요.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 공간의 마련이 에코피아 가평의 세 번째 기둥이 됐습니다
임지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주차대행서비스 개편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개편 동기부터 계약·절차 전반에 걸쳐 졸속 추진과 위반 사항이 다수 확인됐다고 밝혔다.
주차대행 접수 · 인도장 변경 전후 비교
이번 감사는 지난해 12월 개편안이 알려지며 ‘이용자 불편’과 ‘꼼수 요금 인상’ 논란이 확산되자 국토부가 시행 중단을 지시한 뒤 추진됐다. 감사 결과, 공사는 대행업체의 과속·난폭운전 문제를 단순히 대행 운전 거리 단축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논리로 개편을 서둘렀고, 국회에 컨설팅 후 추진하겠다고 답변하고도 최소한의 전문가 검토 없이 착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사는 제1터미널 혼잡 완화를 명분으로 들었으나, 자체 분석에서는 2033년까지 주차장 부족이 없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아시아나항공의 제2터미널 이전 이후 제1터미널 이용률은 감소했으며, 혼잡은 오히려 제2터미널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편익도 후퇴했다. 일반 서비스는 동일 요금에 외곽주차장에서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구조로 변경됐고, 프리미엄 서비스는 차량 보관 장소가 실내에서 실외로 바뀌었음에도 요금은 4만원으로 두 배 인상됐다. 요금 산정 과정에서도 최소한의 검증이나 협상 없이 업체 요구를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 과정에서도 절차 위반이 지적됐다. 공사는 주차공간 임대료를 적정액 7억9천만원보다 낮은 4억9천만원으로 산정했으며,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면허가 필요한 셔틀버스 운영을 면허 없는 일반업체에 맡기려 한 사실도 드러났다. 개편안이 시행됐다면 불법 운행에 따른 안전 문제와 이용객 불편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또한 프리미엄 서비스 추가로 사업 내용이 중대하게 변경됐음에도 재입찰과 내부 심의를 생략한 채 계약을 체결해 절차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승계 확대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실제 고용승계 인원은 일부에 그쳐 실효성이 낮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부는 관련 책임자 문책과 지적사항 시정, 개선방안 마련을 공사에 통보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김윤덕 장관은 “공기업이 국민 눈 높이에 맞춰 이용자 편익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편의주의적 개편을 추진하다 가로막히자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중대한 기강 해이에 해당한다”고 지적하며, 주차대행을 포함한 주차장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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