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희업 2차관 “향후 5년, 미래 교통 혁신 골든타임… 민관 협력 총력” - 모빌리티 혁신성장 로드맵 연내 마련… AI·디지털 전환 중심축 제시 - 도로분야 스마트기술 확산, 현장 적용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반 강화 - 자율주행·UAM·드론 등 대규모 실증·인프라 지원 확대 방침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5-09-19 17:23:41
기사수정

국토교통부 강희업 제2차관은 19일 서울에서 열린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 운영위원회와 ‘도로분야 스마트기술 활성화 포럼’에 잇달아 참석해 향후 5년을 미래 교통 혁신의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정책 실행 의지를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강희업 제2차관은 19일 서울에서 열린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 운영위원회와 `도로분야 스마트기술 활성화 포럼`에 잇달아 참석해 향후 5년을 미래 교통 혁신의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정책 실행 의지를 강조했다.

강 차관은 이날 오전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에서 “앞으로 5년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우리 경제를 다시 도약시킬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며 “모빌리티 역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AI와 결합해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새로운 성장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민간과 상시 소통하며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성과가 나올 때까지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주행 AI 데이터센터와 UAM(도심항공교통) 버티포트 구축 등 민간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도시 단위 자율주행 실증, UAM 예타급 2단계 R&D, 드론 5대 완성체 프로젝트 등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강 차관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모빌리티 혁신성장 로드맵’을 연말까지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오후 열린 도로분야 스마트기술 활성화 포럼에서 강 차관은 “2018년 스마트 건설 로드맵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실질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고속도로 건설공사에 BIM 기술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2025년부터는 OSC·MG/MC·드론 등 스마트기술 적용을 위한 예산을 고속도로 현장에 직접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포럼은 단순한 기술 공유 자리가 아니라 미래 도로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적 방향성과 실천 의지를 모으는 자리”라며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기술 현장 정착과 표준화, 산·학·연·관 협력체계 강화,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까지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5574
  • 기사등록 2025-09-19 17:23:4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2.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고유가 대응·공급망 관리 총력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압력에 대응해 공급망 관리와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대통령 주재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과 민생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
  4. 정부, TV수신료 ‘분리징수’ 규정 삭제…전기요금과 결합징수 유지 정부가 텔레비전방송 수신료의 분리징수 규정을 삭제하고 전기요금과의 결합징수 체계를 시행령에 반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열린 ‘2026년 제7차 전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납부 방식을 기존 분리 고지·징수에서 결합 고지·징수 체계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5. 술병에 ‘경고그림’ 붙는다…정부, 음주운전 경고 표시도 의무화 오는 11월부터 술병에 음주 위험을 알리는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과 관련 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음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음주운전 등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