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과천시민공원에서 말馬 만나요" 한국마사회, `도심승마축제` 개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5-09-18 17:20:19
기사수정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과천시가 주최하는 `과천공연예술축제`와 연계해 지역민들이 무료로 승마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심승마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민공원에서 말馬 만나요" 한국마사회, `도심승마축제` 개최

도심승마축제는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에서 말과의 특별한 만남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과천공연예술축제 개막일인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9월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과천시민공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승마체험과 함께 다양한 말산업 관련 이벤트와 VR 기승시뮬레이터 등 부가 체험활동도 운영된다.

 

승마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체험당일 현장에서 온라인예약 또는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전문 자격을 보유한 인력들이 배치되며 말과 체험자의 안전을 고려해 키 105cm 이상, 체중 75kg 이하로 참여를 제한한다.

 

보다 구체적인 안내는 호스피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운영에는 말복지 또한 고려됐다.

 

경주마에서 은퇴한 후 순치와 조련을 거쳐 승용마로 변신한 퇴역경주마가 투입되며, 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매시간 15분 이상의 충분한 휴식시간을 운영하고 말복지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이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말복지 문화 조성 및 동물과의 조화로운 교감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말산업육성 전담 기관이자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마사회는 도심지역축제와 연계한 승마축제를 통해 국민들의 승마 진입장벽을 완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말이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동물로 인식되고, 일회성 승마 체험자가 정기적인 승마 인구로 전환돼 국내 말산업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방세권 한국마사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도심승마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안전한 승마체험과 다양한 말 체험행사를 제공해 국민들에게 승마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승마의 대중화와 말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하반기 동안 안산대부도테마파크·선부광장·화랑유원지, 서울경마공원, 순천만국가정원, 세종호수공원 등 전국 각지에서 지역축제와 연계해 국민들에게 무료 승마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5551
  • 기사등록 2025-09-18 17:20:19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인천공항·우편 현장 점검…“마약 밀반입 차단 총력” 이종욱 관세청 차장이 마약 밀반입 차단 강화를 위해 통관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종욱 차장은 16일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와 부천우편집중국을 방문해 통관 단계에서의 마약류 단속 프로세스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특송화물과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 밀반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현장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인천.
  2.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7%…민주당 48% 2주 연속 ‘최고치’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7%를 기록하며 높은 지지세를 이어갔다.한국갤럽이 2026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67%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의견 유보는 1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
  3. 새벽 3시30분 달리는 자율주행 ‘A504’ 개통…서울 동서남북 연결 완성 서울시가 새벽 시간대 이동을 지원하는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서울시는 4월 29일부터 금천구청에서 시청역까지 운행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 동서남북을 잇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네트워크가 완성되며, 새벽 시간대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A504 ...
  4. 서울 전역이 공연장…‘구석구석라이브’ 2천회 거리공연 펼친다 서울시가 150개 공연팀과 함께 연말까지 약 2천 회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서울시는 4월 말부터 12월까지 대표 거리공연 사업 ‘구석구석라이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50개 공연팀이 참여해 서울 전역에서 약 2,000회의 공연을 펼치며,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구석구석라이브’는 2011년...
  5.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개시…취약계층 최대 60만원 선제 지원 보건복지부는 27일 중동 위기에 따른 유가 급등과 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개시하고, 정은경 장관이 세종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및 지급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정부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금 지급에 착수했다.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