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윤승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접견하고, 보건, AI, 에너지 등 미래 핵심 의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글로벌 보건 협력과 인공지능(AI),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등 미래 산업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글로벌 보건 협력과 인공지능(AI),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등 미래 산업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윈도우즈로 세상을 보는 창을 넓힌 소프트웨어 혁신의 의의”를 높이 평가하며, 게이츠재단이 백신 개발 등 글로벌 보건 분야와 친환경 발전시설 개발을 통해 공공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거의 유일하게 복지 수여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한 한국이 앞으로도 글로벌 보건 개선에 계속 기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이 대통령과의 직접 대화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AI와 관련해 게이츠 이사장은 “AI의 발전과 진보는 인류에 기회이지만, 의료비 증가나 저소득 국가의 접근 격차 등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다국적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에너지 분야 논의도 이어졌다. 게이츠 이사장은 AI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할 해법으로 SMR을 언급했고,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도 차세대 원전 개발에 관심이 높다”며 “소형 원자로 기술을 개발 중인 국내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동 말미에는 이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이 언급되기도 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좋은 대화를 나누라”며 덕담을 전했고, 이 대통령은 “어려운 일이지만 슬기롭게 잘 대화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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