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나은행, `2025 올해의 파생상품 하우스` 수상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5-07-15 09:43:20
기사수정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4일 오후 한국파생상품학회가 주관하는 `2025년 파생상품대상(KDA Korean Derivatives Awards 2025)` 시상식에서 `올해의 파생상품 하우스(Derivatives House of the Year 2025)`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2025 올해의 파생상품 하우스` 수상

이번 학회에서 하나은행은 글로벌 기준금리 개편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무위험지표금리인 KOFR(Korea Overnight Financing Rate, 한국무위험지표금리)의 조기 정착과 시장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에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하나은행은 KOFR 기반 OIS(Overnight Index Swap) 시장의 국내 도입과 시장 형성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이번 수상은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KOFR 기반 파생상품 거래 활성화 정책`을 앞두고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조범준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장은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KOFR 시장의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새로운 상품과 솔루션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다양하고 안전한 상품으로 손님의 자산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원화 이자율스왑(IRS) 거래 시 KOFR 사용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한국거래소(KRX) 또한 오는 10월부터 KOFR OIS 거래에 대한 중앙청산소(CCP) 청산 서비스를 개시해 거래 안정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편, 1991년 창립된 한국파생상품학회는 국내외 파생상품 시장의 이론과 실무 연구를 선도하는 학술 단체로, 학회는 매년 개최하는 `APAD(Asia-Pacific Association of Derivatives) 국제심포지엄`에서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금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4376
  • 기사등록 2025-07-15 09:43:20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닫혀있던 대통령기록물 국민에 공개…비공개 5만4천건 전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을 이유로 비공개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4천여 건을 공개로 전환하고, 이달 28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 기록물 가운데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로 ...
  2. 과기정통부·KISA, 2025 사이버 침해 26% 급증…AI 공격 확산 경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과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기업 침해사고 신고가 2,383건으로 1년 전보다 26.3% 늘어난 가운데 2026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과 인공지능 서비스 대상 공격이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5년 침해사고 통계...
  3.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가상자산 거래정보 신용정보로 편입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신용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 조항을 정비...
  4. 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경제·혁신·소통 성과 강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7일 발표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4개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 경제 활성화와 정부 효율성 제고, 정책 소통에 성과를 낸 기관들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회...
  5.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재생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 국립공원공단이 28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등 5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에서 버려진 폐페트병을 수거부터 재활용 제품 생산까지 잇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