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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정보, `국민비서`로 미리 확인…7월 14일부터 알림 서비스 시작 - 카카오톡·네이버 등 앱에서 신청 가능…19일부터 본격 제공 - 신청·지급과는 별개…스미싱 주의, 알림 설정 확인도 필수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5-07-14 09: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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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7월 14일부터 ‘국민비서’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는 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신청 및 지급에 앞서 카카오톡, 네이버앱, 토스 등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앱에서 소비쿠폰 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국민비서 가입 및 알림 설정 방법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국민은 국민비서 누리집(www.ips.go.kr) 또는 네이버, 카카오, 토스, 은행·카드사 앱 등 17개 민간 앱을 통해 국민비서에 가입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알림서비스는 7월 19일부터 제공되며, 시기와 대상에 따라 지급금액, 신청 기간과 방법, 사용기한, 이의신청에 따른 변경사항 등 주요 정보를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국민비서로 안내를 받는 것만으로 소비쿠폰이 자동 신청되지는 않는다. 안내된 내용에 따라 해당 카드사의 누리집이나 앱, 은행 영업점,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행안부는 스미싱 예방을 위해 국민비서 알림에는 외부 누리집 링크(URL)나 QR코드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된 앱 설치 유도나 링크 클릭은 스미싱 시도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앱 내 알림(Push) 기능을 꺼두었을 경우 안내가 전달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과 앱 내 알림 설정을 미리 확인해둘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민비서 신규 가입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7월 14일부터 31일까지 국민비서에 처음 가입한 이용자 중 500명을 추첨해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모든 국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놓치지 않고 안내받을 수 있도록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비서를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행정정보를 더 편리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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