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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월 15일 예정된 대규모 야외행사 전면 취소…기상 악화에 안전 고려 -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및 ‘한강 드론 라이트 쇼’ 우천으로 모두 취소 - 잠수교 차량 통행은 정상 운영… 드론 쇼는 가을 시즌에 재개 예정 - ‘선셋 요가’는 22일 축제 폐막과 함께 연기 진행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5-06-13 15: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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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월 15일(일) 개최 예정이었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을 우천 예보에 따라 전면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6월 15일(일) 개최 예정이었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을 우천 예보에 따라 전면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말 전국적인 비 소식과 기상 악화로 인한 시민 안전 우려 및 행사 운영 어려움이 취소 결정의 배경이다.

 

뚜벅뚜벅 축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잠수교 전 구간 차량을 통제하고, 푸드트럭, 힐링존, 포토존, ‘잠수교 선셋 요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요 프로그램이 집중된 오후 시간대에 강수 확률이 높아지면서 행사 전면 취소가 결정됐고, 이에 따라 당일 잠수교 차량 통행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선셋 요가’는 마지막 회차인 22일(일) 폐막 공연과 함께 연기 개최된다.

 

같은 날 저녁 뚝섬한강공원에서 예정돼 있던 ‘드론 라이트 쇼’ 역시 기상 상황 악화로 취소됐다.

 

서울시는 관람석 침수와 드론 이착륙장 등 행사장 시설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고 설명하며, 이번 5회차 공연을 끝으로 상반기 드론 쇼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공연은 오는 9월과 10월 중 더욱 화려한 연출로 재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인해 행사를 즐기고자 했던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최선의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행사 취소 및 변경사항은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와 공식 누리집, SNS 등을 통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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