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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도 웃고 주민도 즐겁다… 영등포구, 5일간 ‘상생장터’ 개최 - 6월 16일부터 구청 앞 광장에서 열려… 지역 상인‧협약도시 참여 - 저렴한 장보기 기회와 특산물, 수공예품 등 다채로운 품목 선보여 - 공연·이벤트로 즐길 거리 더해… “지역경제 활력 기대”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5-06-11 0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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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오는 6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5일간 구청 앞 광장에서 ‘상생장터’를 개최한다. 상생장터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주민들에게는 실속 있는 장보기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월 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 상생장터 모습

이달 행사에는 영등포전통시장, 영등포청과시장, 영일시장 상인들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 공방, 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농축수산물, 반찬류, 과일, 식물, 수공예품, 의류, 가방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간식과 특색 있는 먹거리가 준비된다.

 

특히 이번 상생장터에는 강원 양구군, 전남 구례군 등 친선‧협약도시가 처음으로 참여해 각 지역의 특산물인 젓갈, 나물, 고구마 등을 판매하며 품목을 더욱 다양화했다. 주민들은 멀리 가지 않고도 전국 각지의 우수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현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도 진행돼, 장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쇼핑뿐 아니라 문화적 즐거움도 함께 제공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상생장터는 주민들에게는 알뜰한 소비의 기회를, 지역 상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소중한 장”이라며 “앞으로도 구가 앞장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상생장터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5일간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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