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오토에버, 미래를 함께 할 신입 인재 모집...이달 12일까지 - 차량전장 소프트웨어,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인프라 분야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5-05-07 16:47:38
기사수정

현대오토에버가 디지털 혁신을 이끌 신입 인재를 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차량전장 소프트웨어(SW)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인프라 △엔터프라이즈 IT △데이터기술 △디지털 경험(DX) 등이다.

 

현대오토에버가 디지털 혁신을 이끌 신입 인재를 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현대오토에버의 신입 채용은 △지원서 접수 △ 온라인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를 접수한 모든 지원자는 온라인 전형에서 현대오토에버 조직 문화 적합성(컬처 핏)을 파악하는 ACT(Autoever Culture-fit Test)를 응시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전장 SW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대오토에버의 차량 SW 플랫폼 ‘모빌진’은 국제표준 인증 최고 등급인 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D를 획득했다.

 

최근 현대오토에버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 2025)에서 AI가 모든 시스템을 소프트웨어로 통합하고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Software-Defined Factory)을 선보였다. 작년 말에는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아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AWS Premier Tier Partner)`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대오토에버의 공식 홈페이지 메뉴에서 ‘Recruit(리크루트)’에 들어가면 채용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채용 홈페이지의 ‘People(피플)’에는 현대오토에버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직무 정보를 제공한다. 지원자는 임직원들의 직무 인터뷰를 통해 업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채용과 관련해 지원자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달 28일과 29일에 각각 신촌과 안암 부근에서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이와 별도로 현대오토에버 채용 담당자와 현직자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캠퍼스 리크루팅도 실시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52812
  • 기사등록 2025-05-07 16:47:3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대정부질문 불출석에 '강력 경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늘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
  2. 민주당 “한덕수 권한대행, 대통령 몫 헌재 재판관 임명은 위헌”…즉각 철회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단행한 헌법재판관 지명에 대해 “명백한 위헌”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권한대행은 대통령이 아닌 권한대행일 뿐”이라며, 대통령 몫의 헌재 재판관 임명 권한을 행사한 것은 “헌법 위...
  3. 오세훈 시장, '땅꺼짐' 불안 잠재우기 총력… 철도 건설 현장 GPR 탐사 '강도 높은 안전 대책'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잇따른 지반 침하 사고와 봄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 1·2&mi...
  4.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
  5.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