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개포우성4차, 최고 49층 1,080세대 스카이라인… 양재천변 개방형 커뮤니티로 지역 활력 - 서울시 도계위,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서 정비계획 변경(안) ‘수정가결’ -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따라 높이 완화… 공공주택 128세대 포함 - 양재천변 개방형 커뮤니티 및 동·서측 녹지 배치로 주거 환경 ‘쾌적’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5-04-29 12:31:37
기사수정

서울시가 2025년 4월 28일 개최된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의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개포우성4차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1985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인 개포우성4차아파트는 양재천과 매봉역 사이에 위치하며 총 9개 동, 459세대 규모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최고 49층, 1,080세대(공공주택 128세대 포함)의 새로운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22년 4월 14일 최초 정비계획 결정 이후,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상 높이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건축물 높이 및 배치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특히 양재천변에 위치한 이점을 살려 기존 랜드마크인 타워팰리스와 조화를 이루는 주동 높이 계획을 통해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구성하고, 주변 단지와의 연속성을 고려한 통경축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구역 동측과 서측에 각각 가로공원과 연결녹지를 배치하여 인근 근린공원 및 양재천으로의 보행 및 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더불어 양재천변 주변에는 작은 도서관, 열람실 등 지역 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하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등 주민공동시설을 확충하여 활발한 지역 커뮤니티 형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개포우성4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이 수정가결됨에 따라 양재천변에 다채로운 경관을 선사하고 품격 있는 주거 단지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개포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2623
  • 기사등록 2025-04-29 12:31:37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닫혀있던 대통령기록물 국민에 공개…비공개 5만4천건 전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을 이유로 비공개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4천여 건을 공개로 전환하고, 이달 28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 기록물 가운데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로 ...
  2.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가상자산 거래정보 신용정보로 편입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신용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 조항을 정비...
  3. 과기정통부·KISA, 2025 사이버 침해 26% 급증…AI 공격 확산 경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과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기업 침해사고 신고가 2,383건으로 1년 전보다 26.3% 늘어난 가운데 2026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과 인공지능 서비스 대상 공격이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5년 침해사고 통계...
  4. 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경제·혁신·소통 성과 강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7일 발표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4개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 경제 활성화와 정부 효율성 제고, 정책 소통에 성과를 낸 기관들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회...
  5.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재생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 국립공원공단이 28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등 5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에서 버려진 폐페트병을 수거부터 재활용 제품 생산까지 잇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