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정지호 기자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이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로, 윤 대통령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스럽게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문형배 헌법재판관은 이날 선고에서 "피청구인(윤 대통령)의 위헌·위법 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며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대통령 파면에 따르는 국가적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크다"고 밝혔다.
헌재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국회 군경 투입 ▲포고령 발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압수수색 ▲법조인 위치 확인 시도 등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행위라고 판단했다. 특히, 국회에 군경을 투입하고 포고령을 발령한 행위에 대해 "국민주권주의 및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헌법이 정한 통치 구조를 무시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 측은 "국회의 탄핵소추가 권한 남용"이라며 헌재에 탄핵 기각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헌재는 "탄핵소추 의결 과정이 적법하고 피소추자의 헌법 또는 법률 위반이 일정 수준 이상 소명됐다"며 탄핵소추권 남용 주장을 일축했다.
이번 헌재의 결정으로 대한민국 정치권은 격랑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된다. 헌법에 따라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다시 치러야 하며, 차기 대선 구도에도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 또한, 윤 대통령 지지층의 반발과 함께 사회적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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