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아, ‘더 기아 EV4-무신사’ 콜라보 마케팅 실시 - 국내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EV4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전개 - EV4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패션의 접목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시 - 3월 31일(월)부터 4월 13일(일)까지 온라인 쇼케이스 … EV4 등 경품 제공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5-03-31 11:36:00
기사수정

기아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와 함께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고 31일(월) 밝혔다.

 

기아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와 함께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협업을 통해 양사는 ‘EV4랑 무신사랑 스타일링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SUV 중심의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유형(New Typology)을 제시하는 EV4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패션을 접목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뜻하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차량과 패션을 조화시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신사는 방송인 주우재의 화보 콘텐츠를 통해 EV4와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3월 31일(월)부터 4월 13일(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신사는 온라인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EV4 1대와 무신사 4만원 할인 쿠폰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기아의 브랜드 체험 공간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는 4월 4일(금)부터 13일(일)까지 EV4 차량 전시를 비롯해 주우재와 패션 인플루언서 앨리스펑크의 Work & Life 컨셉 쇼룸, 고객 참여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팝업 전시가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 첫날에는 오프닝 행사로 앨리스펑크의 패션 쇼케이스인 ‘For your desire 런웨이쇼’와 스타일링 토크쇼가 개최되며 주우재의 특별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기아 관계자는 “무신사와의 이번 협업은 EV4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가치와 패션 트렌드를 융합해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로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51764
  • 기사등록 2025-03-31 11:36:00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대정부질문 불출석에 '강력 경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늘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
  2. 오세훈 시장, '땅꺼짐' 불안 잠재우기 총력… 철도 건설 현장 GPR 탐사 '강도 높은 안전 대책'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잇따른 지반 침하 사고와 봄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 1·2&mi...
  3.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
  4.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
  5. 공장 보유 중소·중견기업 중 19.5%만 스마트공장 도입…대부분 기초단계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28일 「제1차 스마트제조혁신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023년 7월)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중소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했다.실태조사 결과,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163,273개사 중 스마트공장을...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