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임지민 기자
한라산에서 제주의 봄을 알리는 세복수초가 올해 첫 개화를 맞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4일 한라산 인근 세복수초 자생지에서 개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라산 세복수초
세복수초는 2월에서 4월 사이 개화하는 제주 지역의 대표적인 봄꽃이다. 지난해에는 1월 15일에 개화했으나, 올해는 한 달 늦은 2월 14일에 꽃을 피운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입춘 이후에도 한파가 지속되면서 개화 시기가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세복수초(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ji)는 한반도 내륙, 제주, 일본을 잇는 지리적 중요성을 지닌 식물로, 복수초와 달리 가늘고 길게 갈라진 잎이 특징이다. 꽃받침조각이 5개이며, 열매가 공 모양에 가까운 점에서 복수초 및 개복수초와 구별된다.
이 식물은 눈 속에서도 꽃을 피워 ‘얼음새꽃’, ‘설연화’로 불리며, 항암 효과를 지닌 약용식물로도 가치가 높다. 또한, 노란색 꽃이 무리를 지어 피어나면서 한라산의 자연 경관을 더욱 빛낸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연구사는 “제주의 귀한 식물자원인 세복수초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자생지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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