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이민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월 20일 강북구 미아동 130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규제철폐 6호 ‘입체공원’을 도입할 계획을 점검하며, 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신속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규제철폐 대상지인 '미아동 130번지 일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17일 발표된 규제철폐 6호 내용을 즉각 적용할 첫 사례로 미아동 130 일대를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지형의 고저차와 인근 초등학교의 높이 제한 등으로 인해 사업성이 낮아 추진이 더뎠던 곳이다. 오 시장은 이번 규제철폐안을 통해 의무 공원의 절반 이상을 입체공원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사업성 개선을 꾀했다.
입체공원은 건축물 상부의 인공지반에 공원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이 확보되면 의무공원으로 인정된다. 이를 통해 기존 평면공원 대비 주택용지가 증가하고, 주차장과 편의시설 등 주민 시설 확충이 가능해진다. 예컨대, 미아동 130의 부지면적 약 7만 1천㎡ 중 4,500㎡를 의무 공원으로 확보할 경우, 절반을 입체공원으로 전환하면 건축 가능 연면적이 5,000㎡ 이상 늘어나 주택공급 세대 수가 크게 증가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도입된 사업성 보정계수도 적용된다. 미아동 130은 서울시 평균보다 낮은 지가(공시지가 약 1.8배 차이)로 인해 허용용적률 인센티브가 최대 36%까지 상향된다. 이는 조합원 분담금을 낮추고, 주택공급 확대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재개발 절차를 단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리기한제와 선(先)심의제를 도입한다. 처리기한제는 신속통합기획 통보 후 2개월 이내 공람 및 심의, 3개월 내 고시 요청을 목표로 하며, 선심의제는 동의율 확보 전 심의를 병행 진행해 전체 기간을 7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오 시장은 “이번 규제철폐 6호로 미아동 같은 지역들이 사업성을 확보해 빠르게 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전역에서 정비사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장 방문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오 시장과 입체공원 도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서울시는 주민 요청에 따라 유사한 지역에도 규제철폐안을 적극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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