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월간 시사문단, ‘2017년 제12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7-03-14 18:22:11
기사수정

월간 시사문단이 13일 ‘2017년 제12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 봄의 손짓 표지


빈여백동인문학상은 2005년 출발하여 순수문학을 고취하고 문단발전에 지대한 역할과 발표된 작품으로 선정된다. 황금찬 시인이 심사위원장, 박효석 시인, 손근호 시인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는 채금남, 이길자, 김미희 시인이다. 심사위원 박효석 시인은 “이번 수상자 시인 세 당선자들의 치열한 문학 창작에 노고를 다했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봄의 손짓’에 소개되며 매년 발행되는 연간지이다. 2017년 봄의 손짓은 3월에 출간됐다. ‘빈여백 동인’은 순수문학 동인으로서 기성문인들이 만들어가고 순수문학을 지키는 데 일임을 다한 동인이다. 빈여백동인문학상은 700여 작가들로 이루어진 빈여백동인회에서 등단 차 2년 이상 작가들에서 선정되었다. 현재 빈여백동인 회장은 김석범 시인이 맡고 있다. 

월간 시사문단 손근호 발행인은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여 이어가는 동인들을 극찬하고 싶다. 이에 빈여백 동인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풀뿌리 문학인의 자긍심을 가지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 황금찬 시인은 “빈여백 동인의 문학상이야말로 타 문학계에서도 본을 받아도 좋을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문학상이 1회에 끝나지 않고 12회를 이어온다는 것 자체가 축하받을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빈여백 동인회 회장인 김석범 시인은 “이번 당선자들은 동인지 2년 동안 발표하여 그 역할을 다해온 시인들로서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수상자 작품은 2017년 ‘봄의 손짓’에서 만날 수 있다. ‘봄의 손짓’은 연간지로서 혹한의 겨울을 이겨낸 세상에 봄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자 순수작가들의 연간지 지면이다. 교보/영풍 대형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월간 시사문단 4월호에 수상소식과 수상소감을 볼 수 있으며, 시상식은 3월 18일(토)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무악동 63-4 송암빌딩 빈여백동인클럽에서 개최된다. 

◇2017년 제 12회 빈여백동인문학상수상자 

채금남 시인 치자꽃 외 9편 
이길자 시인 모란 외 9편 
김미희 시인 완제품<1> 외 9편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488
  • 기사등록 2017-03-14 18:22:1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2.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고유가 대응·공급망 관리 총력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압력에 대응해 공급망 관리와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대통령 주재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과 민생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
  4. 술병에 ‘경고그림’ 붙는다…정부, 음주운전 경고 표시도 의무화 오는 11월부터 술병에 음주 위험을 알리는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과 관련 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음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음주운전 등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
  5. 정부, TV수신료 ‘분리징수’ 규정 삭제…전기요금과 결합징수 유지 정부가 텔레비전방송 수신료의 분리징수 규정을 삭제하고 전기요금과의 결합징수 체계를 시행령에 반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열린 ‘2026년 제7차 전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납부 방식을 기존 분리 고지·징수에서 결합 고지·징수 체계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