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인 `서리풀 샘` 5주년을 맞아 오는 4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리풀 샘 `Thanks to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묵묵히 활동해 온 서리풀 샘 멘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취약계층 아동 ·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인 `서리풀 샘` 5주년을 맞아 오는 4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리풀 샘 `Thanks to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리풀 샘`은 2019년 서초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참여형 교육복지 사업으로 ▲분야별 맞춤형 1:1 멘토링 ▲AI학습 기기를 통한 `AI스마트스쿨링` ▲고등학생 대상 온라인 수강권·교재 제공 ▲문화체험활동, 백일장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리풀 샘 `Thanks to Festival`` 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멘토와 멘티 80여명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오프닝공연 ▲활동영상 시청 ▲우수사례 공유 및 소감 발표 ▲감사장 수여 ▲힐링교육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다.
오프닝 공연은 서리풀 샘 멘토의 크리스마스 캐롤 현악 4중주 연주로 막을 올린다. 아름다운 선율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백미는 서리풀 샘 활동 중인 멘토·멘티 중 선발된 우수사례자 10인의 생생한 현장 발표다. 이들은 멘티와의 관계 유지법, 멘토·멘티의 성장과정 등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감동적인 사례들을 나눌 예정이다. 멘토·멘티들의 발표를 통해 멘티들의 성장과 함께 멘토도 발전해 나갔음을 강조하고, 멘토링을 통한 상호 교류와 배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재차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서리풀 샘 멘토 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우수멘토로 선발된 5인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된다. 이는 그동안 멘티를 위해 노력해 온 멘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 청장은 "지난 5년간 보여주신 서리풀 샘 멘토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리풀 샘`이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이뤄 줄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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