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 파리 패럴림픽 스타 총출동 - 10월 25일부터 경남 12개 시군에서 개최, 역대 최대 규모 9,806명 참가 - 31개 종목에서 선수부·동호인부 함께 참여… 쇼다운·슐런 정식종목으로 승격 - 장미란 차관 개회식 참석 및 경기 관람, “장애인 선수들 노고에 큰 감동 기대”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4-10-25 15:21:45
기사수정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경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0월 25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0월 25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총 9,806명의 선수단(선수 6,166명, 임원 및 관계자 3,640명)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장애인스포츠의 새로운 기록과 감동을 기대하게 한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파리 패럴림픽에서 활약한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이목을 끌고 있다.

 

보치아 10연패의 정호원 선수, 사격 2관왕 박진호 선수, 탁구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건 선수, 휠체어 펜싱에서 36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한 권효경 선수 등 패럴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과 감동적인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29개 종목에 더해 전년도 시범종목이었던 쇼다운과 슐런이 정식 종목으로 승격되어 총 31개 종목에서 선수부와 동호인부가 나눠 경기를 펼친다.

 

골볼, 보치아, 육상, 휠체어럭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경기는 경상남도 김해, 창원, 진주 등 12개 시군에서 열려 지역별로 다양한 종목을 관람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은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다음 날인 10월 26일에도 김해카누경기장과 김해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카약과 육상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전국장애인체전은 어려운 훈련 과정을 거쳐 참가한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깃든 자리로, 그들의 도전과 성과가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의 개회식은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모든 경기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인터넷 TV를 통해 온라인 시청이 가능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47487
  • 기사등록 2024-10-25 15:21:45
roll_exe() }); })(jQuery)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닫혀있던 대통령기록물 국민에 공개…비공개 5만4천건 전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을 이유로 비공개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4천여 건을 공개로 전환하고, 이달 28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 기록물 가운데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로 ...
  2.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가상자산 거래정보 신용정보로 편입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신용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 조항을 정비...
  3. 과기정통부·KISA, 2025 사이버 침해 26% 급증…AI 공격 확산 경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과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기업 침해사고 신고가 2,383건으로 1년 전보다 26.3% 늘어난 가운데 2026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과 인공지능 서비스 대상 공격이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5년 침해사고 통계...
  4. 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경제·혁신·소통 성과 강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7일 발표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4개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 경제 활성화와 정부 효율성 제고, 정책 소통에 성과를 낸 기관들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회...
  5.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재생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 국립공원공단이 28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등 5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에서 버려진 폐페트병을 수거부터 재활용 제품 생산까지 잇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