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김치원 기자
펀드를 운용하거나 고객에게 투자를 일임 받아서 돈을 굴리는 자산운용사들이 올해 2분기(4-6월) 동안 크게 재미를 못 본 것으로 드러났다.
외형은 신장됐지만 자산운용사 열에 다섯은 수익을 내지 못하고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분기 자산운용사 잠정실적’에 따르면 2분기 말인 지난 6월말 운용사들의 운용자산은 1093조8000억원으로 지난 3월말 대비 3.8%(39조9000억원) 증가했다.
지난 6월말 자산운용사의 펀드수탁고는 615조5000억원으로 3월말보다 6%(34조7000억원) 늘었다. 이 중 공모펀드 수탁고는 234조6000억원으로 3월말보다 1.9%(4조3000억원) 늘었다.
공모펀드 중 채권형펀드 수탁고는 3월말보다 18%(5조5000억원) 증가한 35조9000억원이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3월말 대비 1.4%(1조1000억원) 증가한 77조9000억원이었다. 주식형펀드만 5.8%(4조원) 줄어든 65조1000억원이었다.
사모펀드 수탁고는 3월말보다 8.7%(30조4000억원) 늘어난 380조9000억원이었다. 2분기에도 사모펀드 수탁고는 최근 5년간 이어온 증가세를 유지했다.
1분기 투자일임계약고는 478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1%(5조2000억원) 증가했다. 채권과 주식 투자일임이 같은 기간 각각 1조9000억원, 1조7000억원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자산운용사들이 외형은 신장됐지만 자산운용사 열에 다섯은 수익을 내지 못하고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자료=금융감독원)
이처럼 외형 규모는 커졌으나 내실을 운용사별로 보면 적자기업 비중은 오히려 확대됐다. 특히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 중 적자기업은 54.3%(전체 186곳 중 101곳)나 됐다.
공모 라이센스를 딴 운용사를 포함해 전체 260개사를 기준으로 보면 45.4%(118사)가 적자에 시달렸다. 1분기 38%는 물론 지난해 12월 39.9%보다도 비중이 커졌다.
순이익도 줄었다. 2분기 운용사 순이익은 2128억원으로 직전분기인 1분기에 비해 310억원, 12.7%나 감소했다. 원인은 영업이익 감소(전년보다 9.9% 감소한 2452억원) 등이었다.
영업이익 중 수수료수익은 전년 대비 9.6%(581억원) 증가했지만 파생상품을 포함한 증권투자손익이 83.1%(595억원)나 감소했다.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3%로 1분기 15.7%보다 2.4%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6%포인트 내린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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