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①, “뉴진스 하니도 AI로 돌려보면 노동자”
노동분쟁 사건은 구체적인 개별적 사건마다 판단이 엇갈리곤 합니다. 똑같은 학원 강사가 이 학원에서 일할 때는 근로자성이 인정됐다가, 저 학원으로 옮기면 인정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동일한 학원에서 근무하는 강사들임에도 중등부는 근로자성이 인정되고, 고등부는 인정되지 않는 사례마저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이와 같은 섬세한 선별을 해주지 않습니다. 노동분쟁은 그만큼 복잡다단합니다. 인공지능이 참고서 노릇은 해줄지언정 교과서 역할까지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임지민 기자
선도적 도시경관 개발업체 모리 빌딩과 세계적 미디어아트 그룹 팀랩(teamLab)이 공동 운영하는 미술관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미술관: 팀랩 보더리스'가 오는 21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미술관은 방문객들과 물리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보더리스 및 체험 전시 콘셉트를 바탕으로 설립됐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경외감과 깊은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230만여명이 개관 첫해에 미술관을 찾았다.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등 일본을 대표하는 미술관의 방문객 수와 비슷한 수치다. 방문객 230만명 중에서 거의 절반이 해외 방문객이었고, 자체적으로 수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해외 방문객 중 약 50%는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미술관: 팀랩 보더리스’ 미술관을 방문할 목적으로 일본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술관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개관 이후 미술관에서 가장 가까운 철도역인 유리카모메(Yurikamome)선 아오이역(Aomi Station)을 이용하는 승객 수가 50% 이상 늘었고, 인접 상가단지인 비너스포트(VenusFort)의 방문객 역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미술관: 팀랩 보더리스’ 미술관을 찾은 방문객 230만명 중에서 약 50%는 해외 방문객이었고 방문객들의 국적은 전 세계의 80%를 차지하는 160여개국이었다. 그중 영국에서 온 방문객이 가장 많았고 호주와 중국 방문객이 뒤를 이었다.
일본 인접국뿐만 아니라 훨씬 먼 나라에서도 미술관의 매력이 충분히 발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미술관이 자체적으로 수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해외 방문객 중에서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미술관: 팀랩 보더리스’를 방문할 목적으로 일본을 찾은 방문객이 거의 절반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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