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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후보, "4월 10일은 윤 정권 실정과 폭정 심판하는 날" - 소 후보, 21일 선거대책위원들과 함께 현충탑 합동 참배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24-03-21 13: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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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 광주시 갑)가 21일 오전,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을 찾았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 광주시 갑)가 21일 오전,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을 찾았다.

이날 합동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 광주시갑), 안태준 후보(경기 광주시을)와 선거대책위원들 그리고 당 소속 시‧도 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광주시 갑‧을 국회의원 후보들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 선열들과 광주시민에게 자랑스러운 광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소병훈 후보는 “4월 10일은 지난 2년간의 윤석열 정권 실정과 폭정을 심판하는 날이다”며, “선조들이 외쳤던 ‘대한독립만세(大韓獨立萬歲)’에는 자유를 향해 꺾이지 않는 열망과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가 담겨 있다.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무너진 대한민국을 되찾고 광주의 완성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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