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김전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특별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대해 "국민의 요구를 거부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무회의에서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이 의결된 30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서울광장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들과 면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끝내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아홉 번째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아내의 범죄 의혹을 은폐하는 수단으로 전락시킨 것으로 부족해 사회적 참사의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민의를 거부하는 수단으로 삼다니 참 지독한 대통령"이라고 비난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5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에도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임 원내대변인은 또 "유가족이 바란 것은 보상이 아니라 오직 진상규명이었다"며 "윤석열 정부는 배·보상을 운운하며 유가족을 모욕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무책임한 정부의 적반하장에 분노한다. 윤 대통령의 오만과 불통을 국민은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과 당 이태원참사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광장 앞 분향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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