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노르웨이에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진정한 평화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평화”라며 남북의 평화 분위기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에서 열린 오슬로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문 대통령은 “이것을 국민을 위한 평화라고 부르고 싶다”며 국민을 위해 평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972년 동서독 기본조약에 의해 설치된 ‘접경위원회’를 사례로 들며 “평화가 국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때 국민들은 적극적으로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평화가 내 삶을 나아지게 하는 것은 좋은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모일 때 국민들 사이에서 이념과 사상으로 나뉜 분단도 치유될 것이고, 비핵화와 평화체제라는 커다란 평화의 물줄기도 더욱 힘차게 흐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노르웨이와 한국의 관계에 대해 “올해는 양국 수교 60주년”이라며 “양국은 아주 멀리 떨어져 있지만, 60년간 우정을 나누며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가 됐다”고 평했다.
이어 “양국은 전우다. 1950년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노르웨이 출신 트리그베리 초대 유엔 사무총장은 강대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엔군 파병을 국제사회에 강력하게 호소해 관철시켰다”며 “노르웨이는 한반도에 의료지원단 623명을 파견했고, 9만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노르웨이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 한국 구민을 대신해 뜨거운 우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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