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국 기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이 2월 28일(화) ‘KRIVET Issue Brief’ 제118호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의 현장훈련 운영 방식에 따른 학습근로자의 훈련 성과 차이’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학습병행제의 현장훈련 방식 중 실무 중심 현장훈련이 강의 중심 현장훈련보다 학습근로자의 훈련 성과 향상에 더 효과적임.
-실무 중심의 현장훈련을 통해 업무 관련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되었다는 학습근로자는 68.9%로, 강의 중심 현장훈련(55.1%)보다 13.8%p 높음.
-실무 중심 현장훈련을 받은 학습근로자의 70.9%가 일학습병행제 참여 과정에서 상사와 원만한 관계를 형성, 유지했다고 응답한 반면 강의 중심 현장훈련은 13.1%p 낮은 57.8%임.
-실무 중심의 현장훈련을 받은 학습근로자의 73.0%가 향후에도 현재 직업과 관련된 경력을 쌓을 수 있기를 희망하였으며 강의 중심의 현장훈련은 63.2%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