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임지민 기자
항공기 지연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해 승객들의 불편함이 계속되는 가운데,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운항 관리방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전광판
특히 삿포로발 인천행 진에어 여객기가 21시간 지연된 사례에서 살펴볼 수 있듯, 지연 원인의 대다수가 기상조건과 같은 불가피한 상황보다는 항공기의 연결 또는 지연 등 운항 관리 상의 문제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 항공사 측의 서비스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이 23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7월까지 국내 공항을 출발하거나 경유한 항공기 중 국내선 14%(137,967대), 국제선 9.1%(43,466대)가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연율 추이를 보면 국내선의 경우 2019년 17.1% → 2020년 6.7% → 2021년 10.0% → 2022년 11.9% → 2023년 7월 기준 23.8%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큰 폭으로 낮아졌다가 이후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선 역시 2019년 5.05% → 2020년 3.56% → 2021년 2.8% → 2022년 7.11% → 2023년 7월 기준 21.18% 으로 올 해에는 특히 5대 당 1대 꼴로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의 지연 사유를 보면, 국내선‧국제선 모두 A/C(항공기) 접속 지연이 가장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지연운항 관리 강화를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지연운항기준을 변경하고, 지연원인별 분류체계를 세분화하는 등 항공기 운항 관리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는 입장이다.
맹성규 의원은“항공기 지연은 국민 서비스의 질적 저하 뿐 아니라 항공 관련 산업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면서 “항공기 지연의 주된 원인이 되는 A/C접속은 항공사의 무리한 비행 스케줄 편성 등에서 생기는 만큼 국토교통부는 지연이 잦은 항공사에 대해 운수권‧슬롯 배정 등에 있어 현행보다 더 강한 패널티를 부여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맹 의원은 “항공사 역시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지연 상황 발생 시 승객들에게 사전 통보하고, 부득이한 경우 사후 보상과 같은 보완조치를 하는 등 지연 발생 매뉴얼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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