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임지민 기자
#“주6일 아동극을 하며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쉬는 날인 일요일에 저도 대본을 접어두고 아무 생각 없이 멍때리며 지쳐있는 몸을 쉬게 하고 싶습니다.” (김00, 아동극 배우, 20대)
#“1969년생 친구들 3명이 각자의 분야에서 아주 열심히 살아왔는데, 대회를 계기로 셋이 함께 휴식과 쉼도 얻고 우리 나이에서 얻기 힘든 유쾌한 재미를 느껴보려 합니다.” (문00 외 2, 요양병원 근무자, 예비역 중령 등, 50대)
2022 한강 멍때리기 대회 참가자 모습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23 한강 멍때리기 대회`의 참가접수 결과 총 3,160팀이 신청했고 그 중 5월21일 16시 한강 잠수교에서 치러질 대회에 참가할 선수 70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사전 참가신청은 5월8일(월)부터 5월11일(목)까지 진행됐다.
참가자의 △성별 비율은 남성 63%(44명), 여성 37%(26명)이며, △연령대별 비율은 20대가 37%(26명)로 가장 높고, 30대 36%(25명), 40대 13%(9명), 50대와 20대 미만이 각 6%(4명), 60대 이상 3%(2명) 순이다. 외국인도 총 3명 참가한다.
최종 70팀은 신청 사연을 중점적으로 심사하되, 다양한 직군과 연령대가 포함될 수 있도록 선발하였다. 그 결과, 자주포 엔지니어, 사육사, 응급구조사, 축구선수, 의사, 교사, 소방관 등 다양한 직군에서 참가하며, 공통적으로 “일상에서 받은 부담과 스트레스를 날려보기를 희망한다.”는 사연을 가지고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인기 캐릭터 벨리곰, 영국 출신 유튜버이자 전(前) 서울시 글로벌센터 운영팀장을 역임한 폴 카버 등 이색적인 이력을 가진 참가자들도 있다.
작년 대회에서는 30대의 한화 이글스 팬이 우승하여 재치 있는 참가 사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에도 70팀의 다채로운 참가 사연과 직군을 눈여겨보며 대회를 관람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15시부터 19시까지는 누구나 무료로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일상다멍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일상 속 멍때리는 순간을 발견하는 이색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각 직군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응원할 수 있는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관람하는 재미도 매우 큰 행사다”며, “이번 일요일은 한강에서 이색적인 대회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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