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강희욱 기자
환경부는 전남 완도군 보길도에 운영 중인 지하수 저류댐이 인근 보길저수지의 저수율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며,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지하수 저류댐의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전경
보길도에 이달 초(4월 4일~6일) 3일간 내린 비(총 강우량 97.5mm)를 환경부에서 분석한 결과, 보길저수지의 저수량이 4월 4일 4만 6,750㎥(11.5%)에서 10일 7만 7,350㎥(18.2%)로 3만 600㎥이 증가했으며, 이 중 약 56% 1만 7,444㎥이 보길도 지하수 저류댐에서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하루 8시간 가동 기준으로 하루에 1,100㎥ 규모의 물을 공급하도록 설계된 보길도 지하수 저류댐은 이번 비가 내릴 때 최대로 가동하여 하루에 약 4배 규모인 4,141㎥의 물을 보길 저수지에 보냈다.
보길도 지하수 저류댐은 전남 지역의 심각한 가뭄 상황을 고려하여 공식 준공예정일(2023년 6월) 보다 6개월 앞선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조기 가동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매일 500~600톤의 물을 보길도 주민들의 식수원인 보길저수지로 공급했다.
보길도 지하수 저류댐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4월 9일까지 공급한 물의 양은 총 6만 4,121㎥으로 보길도와 인근 노화도의 주민 7,500명(일 2,500㎥ 사용)이 약 26일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현재 전국 섬지역의 지하수 저류댐은 보길도를 포함해 총 3곳(옹진군 대이작도 2020년 12월, 영광군 안마도 2021년 12월)이 설치되어 있다. 환경부는 이번 가뭄에 효과가 입증된 지하수 저류댐을 섬지역 5곳*에 추가로 설치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중장기 이행계획안(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 소안도, 청산도, 우이도, 대둔도, 낭도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이번 보길도 지하수 저류댐이 섬지역 용수공급에 큰 도움을 주어 가뭄에 대응하는 대체 수자원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라며 "올해부터는 전남 섬지역 뿐만아니라 전국으로 지하수 저류댐을 확대하여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 국민이 공평한 물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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