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욱 기자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어제(12일) 22시 09분경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화재와 관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소방청, 대전시와 대덕구 등 관련기관은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긴급 지시했다.
행정안전부
또한 “인근 고속도로, 케이티엑스(KTX) 운행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번 화재는 어제(12일) 22시 34분, 소방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태며, 현재 인명 수색과 연소 확대 저지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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