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나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전직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모임인 '바른정치 모임'의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일동은 "오는 3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로 출마한 김기현 후보를 지지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다. 민주당의 의회 독재, 폭거정치는 도를 넘고 있다. 국민들에게는 말로 민생을 행동으로는 반민생을 '유언묵행'의 정치를 일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의 퇴행정치를 청산하고 선진일류정치로 나가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승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며 "국민의힘은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온 국민과 당원의 열망을 반드시 성취해야할 시대적 소명을 부여 받고 있다" 밝혔다.
또 "당내 통합, 화합, 단합의 삼합의 정치가 절실히 요청된다. 김기현 후보는 5560 비전과 연대, 포용, 탕평의 정치로 제22대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루고 국민의힘 그리고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의 성공시대를 열 것이다"라며 "전 바른정당 당협위원장들은 제22대 총선에서 이기는 국민의힘, 성공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정치적 목적과 뜻을 같이 하는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다가오는 3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당대표 선출에서 김기현 후보의 압도적은 승리를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간의 정치적 경험과 역량을 다 쏟아 부어 뛰고 또 뛸 것을 다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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