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영복합휴게소 화장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수상 - 행안부, 11일 제24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2-11-10 14:59:35
기사수정

행정안전부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함께 11월 11일(금) 「제24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공모전 시상식에서 에스엔디유통의 ‘진영복합휴게소(부산)화장실’이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진영복합휴게소(부산) 화장실 모습

올해로 2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아름다운 화장실 대상」공모전에는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하여 전국 74개소의 화장실이 응모하였다.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심사단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27개 화장실을 선정하였으며, 이용자를 배려한 공간배치, 에너지절약 및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여성등 다양한 계층의 편의 증진 부분 등에 비중을 두어 심사하였다.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진영복합휴게소(부산) 화장실’은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이용자 편의를 고려하였고, 가야시대 고분 이미지를 본뜬 돔형구조의 미술관과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넓은 중앙정원을 마주하고 있어 자연채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성 이용자가 많을 경우 남자 화장실 일부를 여성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으로 설치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화장실을 운영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면대에 1인 1거울을 부착하고 밝은 조명설치로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으며, ㄱ자형 화장대(파우더룸) 배치로 공간 효율성을 높임은 물론 남자 소변기를 벽 부착형으로 설치하여 청소 시 편리를 더하였다.

 

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된 해남문화예술회관 화장실은 다양한 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유아용 변기, 높낮이가 다른 세면대, 절수형 자동수전, 재실 감지기(센서) 등을 설치하였다.

 

또한 화장실 내부에 공기정화 식물을 두어 쾌적함을 제공하고, 시와 그림 등 작품 전시와 함께 벽면에 해남의 관광지 그림을 이미지 타일로 연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등 ‘문화가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였다.

 

장관상에는 화장실 내부에 창문과 천창을 설치하여 환기와 자연 채광에 도움이 되도록 한 수원시 해우재 화장실을 비롯하여 15개 화장실이 선정되었으며, 서울교통공사 7호선 대림역 화장실 등 10개 화장실은 화장실문화시민연대의 특별상에 선정되었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기관에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편리하고 깨끗한 화장실은 그나라의 국격이라고 생각하며,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이용 환경 구축과 성숙한 이용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시민단체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32112
  • 기사등록 2022-11-10 14:59:35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닫혀있던 대통령기록물 국민에 공개…비공개 5만4천건 전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을 이유로 비공개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4천여 건을 공개로 전환하고, 이달 28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 기록물 가운데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로 ...
  2.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가상자산 거래정보 신용정보로 편입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신용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 조항을 정비...
  3. 과기정통부·KISA, 2025 사이버 침해 26% 급증…AI 공격 확산 경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과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기업 침해사고 신고가 2,383건으로 1년 전보다 26.3% 늘어난 가운데 2026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과 인공지능 서비스 대상 공격이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5년 침해사고 통계...
  4. 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경제·혁신·소통 성과 강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7일 발표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4개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 경제 활성화와 정부 효율성 제고, 정책 소통에 성과를 낸 기관들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회...
  5.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재생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 국립공원공단이 28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등 5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에서 버려진 폐페트병을 수거부터 재활용 제품 생산까지 잇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