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유휴 국유지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캠코-서울에너지공사와 협약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충전기 설치부지 제공협약… 유휴 국유지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공익적 가치를 위해 협력하는 우수사례로 발전 기대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2-11-10 14:30:51
기사수정

서울시는 ’26년 전기차 10% 시대 실현을 위하여 1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서울에너지공사와 함께 유휴 국유부지 활용 전기차 충전기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6년 전기차 10% 시대 실현을 위하여 1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서울에너지공사와 함께 유휴 국유부지 활용 전기차 충전기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이번 협약으로 캠코에서 관리하는 서울시 내 유휴지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강서구 내발산동 소재 유휴 국유부지(나대지, 2,260㎡) 등 10개소에 대해서 충전사업자를 공모하고 사업자가 선정되면 해당 부지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캠코는 ’13년부터 지자체별 관리하던 국유일반재산 72만 필지를 전담관리하는 기관으로, 서울시내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한 부지 발굴 및 제공 등 ‘탄소중립’ 정책과 전기차 보급 확대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서울에너지공사(이기완 사장직무대행)는 발굴․제공된 부지에 대하여 전기차 충전기 설치부지의 적합성 등 부지 현장조사 등을 협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충전기 설치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차 이용자 편익 증대는 물론,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공익적 가치를 위해 협력으로 ‘탄소중립’ 정책과 전기차 보급 활성화하는 우수사례로 발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금번 업무협약이 국유재산의 공익적 활용 가치를 높이고 서울시민들의 편익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정목표인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기획관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를 위해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유휴부지 발굴 및 충전환경 개선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라며 “서울시는 보조금을 통한 설치지원과 더불어 유휴부지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망 확충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32109
  • 기사등록 2022-11-10 14:30:5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2.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3.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4.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