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MZ세대 온라인 창업자가 알아야 할 IT 서비스의 모든 것 - 통계청 기준 20대 대표 사업체 25만 2819개, 30대 대표 84만 8384개.. MZ세대 창업 증가 - 자체 기술력 바탕으로 쇼핑몰 구축 초기 단계의 어려움 해소해 주는 IT 서비스 주목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2-11-02 11:48:41
기사수정

창업을 시도하는 MZ 세대들이 늘고 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지고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어려워진 젊은 세대들이 일찌감치 창업을 해 자기 사업을 일구는 사례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MZ세대 온라인 창업자가 알아야 할 IT 서비스의 모든 것 (사진=피알브릿지 제공)

실제,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2021년 전국사업체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창업 연령이 확연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가 20대인 사업체는 25만 2819개로 1년 새 2만 7222개 증가했고, 30대가 대표인 사업체도 84만 8384개로 전년 대비 4만 351개 늘었다. 창업 업종은 전자상거래 중심의 도소매업과 커피전문점 등 음식·숙박업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청년 창업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들이 사업 실패를 줄이고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IT 솔루션이 뜨고 있다. 젊은 사장님들이 사업 본연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의 일정 부분들을 IT 서비스가 대신해 주는 것이다. 마케팅부터 배송, 촬영 섭외 등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솔루션들을 활용하면 일손과 비용을 줄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채널톡’, 초기 쇼핑몰의 비용 부담 줄여주며 성장 발판 지원

 

온라인 창업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바로 고객 관리다. 쌍방향 소통이 바로 이뤄지는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온라인에서는 고객 응대가 늦거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힘들기 때문이다.

 

B2B SaaS 스타트업 ▲채널코퍼레이션은 하루 방문객 100명 이하인 쇼핑몰에 카카오톡과 네이버 톡톡, 인스타그램 등 고객 소통 채널이 하나로 연동된 ‘채널톡’을 무료로 제공한다. 초기 자본 형성이 어려운 사업자들도 부담 없이 고객과 상담하도록 지원하며, 사업자와 쇼핑몰 시장 모두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시작 단계의 온라인 쇼핑몰일수록 고객과의 신뢰감 형성을 위해 신속한 정보 전달이 중요한 만큼, 합리적인 비용으로 알림톡 기능도 제공한다. 채널톡에 카카오 비즈니스 채널을 연동하면 주문, 결제, 배송 등 고객별 개인화된 정보성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데, 해당 메시지는 고객을 쇼핑몰로 재방문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 매출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 쇼핑몰에 고객 전화번호가 있다면 고객이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지 않아도 알림톡을 발송할 수 있다.

 

14일 동안 모든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주목된다. 유료 서비스의 성공사례나 설명만 보고 구독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은 별도 비용 없이 2주간 CRM 마케팅 기능을 이용해 고객 반응, 마케팅 효율 변화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초기 쇼핑몰은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며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IT 서비스를 찾고, 성장을 위한 사업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된다.

 

기업과 고객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은 이외에도 사내 메신저와 고객 상담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고객의 공통된 질문은 자동응답으로 즉시 처리하는 등 초기 사업자들이 겪는 비용이나 인력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콜로세움’, 소비자 니즈에 맞춘 AI 배송 서비스 제공

 

손님이 구매한 제품을 얼마나 빨리 배송해 주는지 라스트 마일(Last Mile) 경험을 구축하는 것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관건이 되고 있다.

 

AI 풀필먼트 스타트업 ▲콜로세움은 대기업 위주의 물류 인프라로 고충을 겪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자들을 위해 ‘예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명절이나 연휴 등 택배 배송이 몰리는 특정 시즌에도 미리 예약만 하면 약속한 날짜에 맞춰 고객에게 배송할 수 있다. 예약배송 서비스는 AI 빅데이터와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종의 라스트 마일(운송서비스 마지막 단계)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상품 형태별로 최적화된 물류셋팅이 가능하다.

 

유통 플랫폼에 입점하지 않고도 자사몰의 당일 배송도 보장한다. ‘오늘배송 서비스’는 풀필먼트를 통해 온라인 판매자들이 고객 요구에 맞춰 당일, 새벽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이커머스 셀러의 물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자사몰 판매 비중을 높여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효과를 준다. 오늘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급변하는 이커머스 환경과 소비자 배송 요구에 맞춰 완성도 높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위즈너스’, 필터링 된 섭외 매칭 서비스로 최적의 브랜딩 지원

 

온라인 창업 중에서도 의류나 뷰티 패션몰은 고객이 제품을 구입하고 싶게 만드는 모델의 제품 시현과 사진 촬영 기술이 중요하다.

 

▲위즈너스는 광고 촬영 섭외 전문 매칭 플랫폼 서비스 ‘위맥’을 통해 촬영에 필요한 모델, 포토그래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을 원하는 조건에 맞춰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맥의 핵심 기능인 SMART 필터링이 모델의 성별부터 헤어 컬러, 치열, 목소리 톤, 타투 위치 등 디테일한 필터링을 해줘 쉽고 빠르게 원하는 모델을 찾을 수 있다.

 

위맥은 결과물 퀄리티에 대한 이슈를 최소화하고자 내부 자체 심사를 거쳐 위맥 프로(PRO)를 선정한다. 심사 기준을 통과하는 프로 등급은 평균적으로 업계 상위 30% 이내이기 때문에 실력을 검증할 수 있다. 프로의 기준은 각 분야별 교수진 자문 위원단을 구성해 책정한다. 위맥은 전자계약시스템과 에스크로 기능으로 작업자의 안전 및 결제 대금 미지급, 초상권, 저작권 등에 대한 문제 없이 1인 창업자와 온라인 소상공인의 브랜딩을 도와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32034
  • 기사등록 2022-11-02 11:48:4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닫혀있던 대통령기록물 국민에 공개…비공개 5만4천건 전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을 이유로 비공개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4천여 건을 공개로 전환하고, 이달 28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 기록물 가운데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로 ...
  2.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가상자산 거래정보 신용정보로 편입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신용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 조항을 정비...
  3. 과기정통부·KISA, 2025 사이버 침해 26% 급증…AI 공격 확산 경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과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기업 침해사고 신고가 2,383건으로 1년 전보다 26.3% 늘어난 가운데 2026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과 인공지능 서비스 대상 공격이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5년 침해사고 통계...
  4. 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경제·혁신·소통 성과 강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7일 발표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4개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 경제 활성화와 정부 효율성 제고, 정책 소통에 성과를 낸 기관들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회...
  5.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재생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 국립공원공단이 28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등 5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에서 버려진 폐페트병을 수거부터 재활용 제품 생산까지 잇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