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윤승원 기자
올해 들어 석유 가격 폭등으로 4대 정유사들은 천문학적인 이득을 봤지만, 알뜰주유소 사업을 하는 한국석유공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이례적인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
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가 올해 9월 기준 알뜰주유소 사업을 통해 얻은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작년 235억원 흑자에서 무려 319억원이 감소했다.
이는 유가 급등 국면에서 석유공사가 정유사로부터 석유를 비싸게 사서 알뜰주유소에 저렴하게 공급하게 되는 구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번 달 유가 전망치가 100원이라고 해보자. 월초에 석유공사는 정유사로부터 석유를 100원에 사오고, 알뜰주유소들에 100원에 공급한다. 그런데 막상 월말에 보니 이번 달 평균가격이 150원이었다면, 석유공사는 정유사에 5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그러면 결국 150원에 산 석유를 100원에 팔아 50원 손실을 본 것이 된다.
이런 탓에 유가 급등기에는 석유공사가 자연스레 손실을 보게 되고, 그 상승 속도가 빠를수록 더 큰 손실을 본다. 결과적으로 ‘알뜰주유소’를 매개로 해서, 유가 상승기에는 소비자 고통을 석유공사가 간접적으로 분담하는 셈이다.
홍정민 의원은 “의도이든 아니든, 알뜰주유소는 유류 유통과정을 통해서도 유가 급등 시 국민 부담을 분담하는 구조”라며, “반면 같은 업종인 민간 4대 정유사들은 영업이익 합계가 올 상반기에만 12조원에 달할 정도로 천문학적인 이익을 봤는데, 국민들이 고물가·고유가·고금리의 3중고를 겪고 있는 만큼 이들의 자발적 사회적 환원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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