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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할로윈데이, 도서관에서 즐기는 건 어때”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2-10-20 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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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과 일원라온영어도서관은 오는 10월 21일(금)부터 할로윈데이를 맞아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서 즐기는 다양한 할로윈 데이 이벤트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서는 ▲ 10월 27일(목)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서선생님과 함께 할로윈 관련 도서를 읽는 <할로윈이랑 사서랑>과 나만의 개성 넘치는 그립톡을 만들어보는 <할로윈데이 그립톡!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선착순 300명 대상,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사탕을 증정한다. 도서를 대출하지 않은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할로윈데이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지를 제출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할로윈데이 안경 만들기 키트를 제공한다. 할로윈 도서로 꾸며져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할로윈 포토존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일원라온영어도서관에는 ▲ 10월 27일(목) 원어민 선생님과 할로윈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WHAT IS HALLOWEEN>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할로윈 그리고 외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밖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는 라이트박스로 그려보는 <DRAW HALLOWEEN>, <할로윈 가방고리 만들기>도 준비되어 있다.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할로윈 포토존> 이벤트 또한 ▲ 10월 30일(일)까지 상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할로윈데이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할로윈과 관련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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