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2학기 개학초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실시 - 9.29.부터 9.8.까지, 시·구·서울경찰청 합동으로 등하교시간 집중단속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2-08-29 10:04:57
기사수정

서울시는 2학기 개학초인 오늘(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9일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학기 개학초인 오늘(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9일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 · 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그동안의 연중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등교시간대(8∼9시) 및 하교시간대(13∼15시)에 집중단속이 이루어진다.

 

지난 1학기 개학에 이어 어린이보호구역 1,711개소에서 실시하는 이번 집중단속에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이 참여하며 단속된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시에는 견인조치도 한다.

 

서울경찰청 관할 경찰서에서는 25개구 자치구와 협력하여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하교시 순찰활동을 강화하며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범칙금을 부과하고, 등교시간대에는 학교 앞에 경찰관을 배치하며 교통질서 확립에 노력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 중 어린이승하차구역 표지판이 설치된 지역에 주·정차한 장애인 차량, 통학차량, 학원차량 등에 대해서는 주·정차가 허용된다.

 

시는 ’21년 10월 21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이 주·정차 금지지역이 된 후, 장애인·학원차량 등 통학 관련 차량이 어린이승차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5분 이내의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다.

 

올해 7월 말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단속건수가 전년도(’21년) 같은 기간 105,137건 대비 18.6% 감소한 85,529건으로 감소했으며, 이는 과태료 3배 인상, 주·정차 금지구역지정, 우리시와 자치구·경찰의 지속적인 단속 등 어린이 안전, 교통질서 관리 강화가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특별단속 이후에도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CCTV 탑재차량을 이용한 단속과 고정형 CCTV 단속 등 지속적인 상시단속을 통하여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견인조치도 강력단속을 실시한다.

 

백 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떠한 경우에도 어린이의 안전이 반드시 확보되어야 하는 불법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이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교통약자․보행자 중심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31533
  • 기사등록 2022-08-29 10:04:57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닫혀있던 대통령기록물 국민에 공개…비공개 5만4천건 전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을 이유로 비공개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4천여 건을 공개로 전환하고, 이달 28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 기록물 가운데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로 ...
  2.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가상자산 거래정보 신용정보로 편입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신용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 조항을 정비...
  3. 과기정통부·KISA, 2025 사이버 침해 26% 급증…AI 공격 확산 경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과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기업 침해사고 신고가 2,383건으로 1년 전보다 26.3% 늘어난 가운데 2026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과 인공지능 서비스 대상 공격이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5년 침해사고 통계...
  4. 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경제·혁신·소통 성과 강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7일 발표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4개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 경제 활성화와 정부 효율성 제고, 정책 소통에 성과를 낸 기관들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회...
  5.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재생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 국립공원공단이 28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등 5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에서 버려진 폐페트병을 수거부터 재활용 제품 생산까지 잇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