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윤승원 기자
서민들을 더욱 찌들게 하는 물가오름세가 가파르다. 신산한 삶의 무게를 더욱 깊게 내려앉게 하고 있다. 10여년 만에 4%를 넘어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속될 전망이다. 정부가 부랴부랴 나서서 유류세 추가 인하를 비롯해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등 진화에 바쁜 모습이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4.1% 오르며 2011년 12월(4.2%) 이후 10년3개월 만에 4%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석유 수요 측면의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가 겹쳐 공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두바이유 가격은 올해 1월 중 배럴당 83.5달러를 기록하다 2월 92.4달러, 3월 110.9달러로 뛰었다.
10여년 만에 4%를 넘어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 성북구 한 채소 가게.국내 휘발유 가격도 시차를 두고 영향을 받으면서 3월 평균 가격이 ℓ당 1938원까지 올랐다. 이런 영향을 받아 지난달보다 31.2% 급등한 석유류의 물가 기여도는 2월 0.79%에서 3월 1.32%로 0.53%포인트 확대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월 3.66%에서 지난달 4.14%로 0.48%포인트 오른 점을 고려하면 유가가 물가를 4%대로 끌어올린 주인(主因)이라는 의미다.
한편, 한국은행 이환석 부총재보는 이날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원유, 곡물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당분간 4%대를 나타낼 것”이라며 “올해 연간으로는 지난 2월 전망치인 3.1%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울한 전망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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