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욱 기자
서울시는 확진자 통보 직후, ‘모바일 재택치료 페이지(URL)’ 안내문자를 즉시 발송해 격리정보 확인부터 비대면·대면진료 예약까지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발생현황
서울시 `모바일 코로나19 재택치료 통합페이지`는 각 안내사항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연결된다.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병·의원의 확인뿐 아니라 ‘비대면 진료 예약’을 할 수 있고, 외래진료센터 등 ‘대면진료 예약’도 가능하다. 격리·생활 상담을 하는 ‘행정안내센터’에 전화 연결도 된다.
또한, 시는 재택치료자의 생활민원을 상담하는 행정안내센터를 강화하기 위해 2월말 대비 상담인력 138명을 추가 지원, 현재 25개구에 549명이 근무 중이다. 3.10일 기준 일일 상담건수는 1만 7,842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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