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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디자인` 주도할 스타트업 찾는다 - `2022년 WE UP 프로젝트` 대상 기업 선정, 3월 22일까지 아이디어 기획안 공모 - 기업당 2000만원 개발비 및 빅데이터, 마케팅, 스피치, 특허, 회계 등 지원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2-02-21 15: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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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디자인 분야 신생기업을 공공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WE UP 프로젝트`의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자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22일부터 3월 22일까지 디자인 아이디어 기획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1년 사업 추진실적 `한:리버스 매트백 패키지` (사진=서울시)

해당 프로젝트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나, 실행력이 부족했던 스타트업을 발굴해 디자인을 구체화하고 실제로 구현 및 적용해 볼 수 있는 사업으로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실무능력을 함양함으로써 공공디자인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당 2000만원의 개발비 지원과 함께 스타트업의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빅데이터, 마케팅, 스피치, 특허, 회계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선정기업은 아이디어를 구현하는데 요구되는 의사결정 능력과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공공디자인 전문가와의 1:1 매칭을 통해 사업 전 과정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로 제작하고 현장에 구현 및 홍보함으로써 기업 인지도를 제고하고, 프로젝트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공공디자인 분야에 실적이 없어 공공입찰 등에 참여가 어려웠던 스타트업의 경우 시와 함께 사업의 기획, 개발 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에 최종적으로 구현하는 것까지 공공디자인의 전 과정에 대해 경험하고 포트폴리오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아이디어의 타당성, 적정성 및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3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으로, 사업자등록일을 기준으로 7년 이내 스타트 단계의 기업이며, `공공디자인 전문인력에 관한 기준`에 따른 전문 인력이 2인 이상 포함된 기업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및 접수는 3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제출 서류는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공모전 메뉴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청 디자인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WE UP 프로젝트` 사업은 역량 있는 신생 단계의 기업이 공공디자인을 개발해 시민의 일상을 바꾸어 나갈 수 있는 매우 의미 깊은 사업으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트업이 디자인 실력과 기업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 분야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을 통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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