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식약처,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 제한 협력 방안 논의 - 온라인 판매 제한 관련 모니터링, 금칙어 설정 등 온라인 관리 강화 - 2021년도 온라인 식의약 안전관리 성과 및 2022년 정책 방향 등

김호은 기자

  • 기사등록 2022-02-16 12:33:56
기사수정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금지 조치 시행에 따라 주요 온라인 플랫폼 10개사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T커머스협회 등과 함께 16일 간담회를 온라인 영상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금지 조치 시행에 따라 주요 온라인 플랫폼 10개사 등과 함께 16일 간담회를 개최한다.

해당 간담회는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 제한 관련 모니터링, 금칙어 설정 등 온라인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금지 관리 방안 ▲2021년도 온라인 식의약 안전관리 성과와 2022년 정책 방향 ▲온라인 모니터링 사후 조치에 대한 당부사항 전달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자가검사키트 유통 개선조치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돕고, 더욱 철저한 관리로 유통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자가검사키트를 구매·사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29811
  • 기사등록 2022-02-16 12:33:56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